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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생여행#34 YYZ-YUL-MEX 환승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토론토공항 PP라운지 몬트리올공항 네셔널뱅크라운지 AC416 AC995 B38M 230703
    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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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YZ-YUL-MEX 환승 여정입니다^^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좌석이고 마일리지 예매 하였습니다^^



    예정된 기종은 AC416(YYZ-YUL) 은 A223, AC995(YUL-MEX)는 B38M 이였으나... 나중에 AC416도 유명한 B737 MAX 8 로 교체되어 벌벌 떨며 탑승하였습니다^^;; (MAX8 탑승시에는... 전 탑승자에게 낙하산 줘야 하는거 아닌가^^;;)



    좌석은 각각 12A, 14A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지정 하였고, 지정할때는 코로나 때문인지, 프리미엄 좌석인것 같은데 무상으로 선택 가능하였으나, 이후 유상으로 바뀌어서 그냥 창가석 타는걸로^^;;



    예정 시간은 YYZ 15:00 출발 - YUL 16:16 도착 - YUL공항환승 - YUL 19:20 출발 - MEX 22:50 도착 - MEX공항환승 - MEX 익일 01:05 출발 예정 입니다.



    나이아가라폭포에서 1시간정도 고속도로타고 렌터카 끌고, 3시간반 전 공항도착~ 



    반납 주차장 입구 못찾아서 역시나 공항 1바퀴 더 돌고^^;; 차량반납~ 반납 직원분이 여기 기름값 비싸게 청구하니 다음부터는 공항 오기 직전에 주유한번 하고 오라고 알려주시네요^^;



    체크인 할때 역시나 기내 캐리어1개, 백팩 1개 캐리온 해달라고 요청해서 들고 타는걸로~ (환승 계속해야하는데, 혹시라도 짐 않오면 속상해서^^;; 위탁수화물에 대한 극도의 불신^^;;)



    보안검색대는 이제 엑스레이로 걸릴만한 품목은 미리미리 까고 받아서 그런지 무사통과^^ (남들은 랩탑과 액체만 꺼낼때 전 무선키보드, 마우스 다 꺼냄^^;;)



    역시나 공항 한바퀴 둘러보고~ 전에도 그런감이 없진않았으나, 폴란드에서 크게 놀란경험이 있어서 더 그런, 탑승구 게이트 앞까지 확인 한번 더 하고! ^^;(사실 폴란드에서도 아~ 여기구나 하고 돌아가긴 했어요 ㅎㅎㅎ 1-26에 23N 24N이 포함된다라는 인지를 못해서 그렇지 ㅎㅎㅎ) 공항 라운지 놀러감...

     

     
     
     

    에어캐나다 구간은 마일리지 이코노미 발권이여서 당연히 항공사 라운지는 이용 못하고, PP라운지 찾아서 공항사 라운지 인것같은? (맞나? 머 항공사 아니면 공항사 라운지 아닐까 추측만^^;) 프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



    머 여타 PP라운지 처럼... 그냥 그럼^^;; 사람은 많고... (그래도 1인석 있는건 좋았음) 음식은 샐러드, 리필 시간도 좀 걸림 머 그래도 그냥 편하게 혼자 쉬기에는 적당했음 (머랄까 항공사 라운지(비지니스 라운지 이상) 는 (샤워실있는) 분식집 느낌이라면, 공항사 라운지(PP라운지)는 카페 느낌이랄까)



    화장실이 수리중이였나? 그래서 공항 화장실 왔다갔다 이용했던 것 같음...



    아 공항 내에는 모두 금연입니다^^



    1시간 전쯤 슬금슬금 게이트로~



    역시나 깜깜 무소식^^;;



    그런거 보면, 유럽이나 북미에서 거의 정시 출발은 LOT밖에 없었던듯 ㅎㅎㅎ(심지어 ANA나 아시아나는 가끔 출발시간전에도 "우리비행기 모든 승객이 탑승하였음으로 출입문 닫고 이륙준비에 들어갑니다" 안내 방송 나올때도^^;; 아! 그런거 보면, 유럽이나 북미는 승객들이 제시간까지 다 않와서 좀 기다리는 건가???)

     

     
     

    꽤 기다린 후 탑승 시작~



    12A 는 이코노미 맨 앞 이였나... 그래서 짐을 다 넣어야하는 자리 좌석 길이는 사진에 저 정도 이고, 가운데 분이 않오셔서 살짝 클럽 유로 비지니스 스타일을 기대했으나... 역시 풀방^^;



    15시 출발 예정 15:33 도착 예정이였으나... 15시 35분쯤 출발 했던 것 같음 ㅎㅎㅎ



    아... 그래서 도착 예정을 3~40분 더 늦게 잡아 버리나??? ㅎㅎㅎ 출발 지연 당연히 3,40분씩 지연된다고 ㅎㅎㅎ 도착예정시간 기준으로는 15분 정도 만 늦은듯 ^^;;

     

     
     
     
     

    이륙~~~ 역시 에어캐나다 비행기 수두룩~~~



    이코노미 기내식은 물과 땅콩~~ 머 46분구간이였으니까~ 우리도 제주도 갈때는 암것도 않주니까^^ 패스~



    자리도 창가석이라 그냥 꾸겨저서 있었음^^



    이후 호수 근처 고급 주택단지느낌(수영장과 마당이 있으면 고급 아닌가^^;;) 나오고 몬트리올 공항 착륙~



    에어프랑스의 스카이팀 도장을 보며... 아... 나도 이제 스카이팀 다시 모으기 시작해야하낭... 대한항공을 선호하지 않는 것도 그렇지만(워낙 관급 고객, 대기업 고객이 많아서 어지간한 탑승횟수 아니면, 대우 1도 없다고 들어서... 머... 아시아나라고 다르겠냐만... 그래도 아시아나는 스얼에 더 좋은 회사도 왕왕있는데, 스카이팀은 대항항공이 좋은 회사라고 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아직 쪼금 짜투리 남았는데... 흠... 신한카드 싱가폴항공 카드 알아봐야하낭 ㅎㅎ 유효기간도 짧고 연회비도 비싸던데T.T 마일리지 모으는 방향이 점점 복잡해짐^^;; 그냥 아시아나가 총수 교체하고 살아남았으면ㅠㅠ

     
     

    YUL 면세구역은 섹션이 3개! 캐나다 국내선, 미국선, 국제선 (미국선은 국제선인가? 국내선인가? ㅎㅎㅎ) 



    환승까지 3시간 남았는데... 나갔다오면 않되겠지^^;;



    저는 멕시코로 가니 국제선으로 이동~



    국제선 구역 넘어갈때 검사 한번더 받고~



    둘러보고, 탑승구 확인 후 다시 PP라운지 고고싱^^

     

     
     
     

    몬트리올 공항에 PP라운지는 네셔널 뱅크 라운지



    사람 많고 북적북적



    근데, 여기 음식 잘나옴^^;; PP라운지 중에는 이정도면, 거의 비지니스 라운지 수준으로 나오는 느낌^^



    혹시몰라 입장할때 라운지 안이나 공항안에 흡연실이 있는지 물어보니, 우리나라 퀘백에서는 전지역 금연이라고 한다... (헉! 근데, 이나라 대마는 합법 아님? 대마보다 담배가 더 나쁘다는 건가? 하긴 누군가 단순 중독성만 보면 흡연이 대마보다 더 심하다고 했던것 같긴 하다... 그저 그나마 담배가 (아직까진) 마약으로 분류않되는 이유는 오로지 흡연하면서 업무가 가능해서 그렇다고... 머 다른 마약들도 처음 발명? 되었을때는 막 박카스처럼 자양강장제로 광고하고 그랬었다고... 아마도 언젠가는 흡연도 다른 마약처럼 되지 않을까 생각을... 막 흡연사범 단속 하면서 ^^;;)



    아 또 신기했던건... 화장실 칸마다 세면기 있음... 오... 신기했음... 어떤 의미일까? 설마... 중동식 비데 느낌 인건가???



    그렇게 PP라운지에 만족하며, 삐대다가, 탑승구로 이동~



    역시나.. 19시 20분 출발 예정이였으나... 19시 20분에 그룹3 탑승 시작^^;;



    미국선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국남북횡단이라 그런지, 탑승시 전원 여권 검사 한번 더 하고, 경찰도 3명정도 나와있었음^^

     

     
     
     

    이번에는 14A 좌석... 똑같이 좁아도 내 발 앞에 가방하나 던져놓을 수 있음... 풀방이였으나, 내자리는 클럽 유로 였음^^



    오... 저거가 쭉 빠져서 비행기 탑승구까지 다리 되는건가? 접혀있는 모양은 첨 보는듯... 근데 왜 4개이지??? 2개여야 하는거 아닌가??? 



    뒤따라오는 에어캐나다 프로펠러기도 구경하고 이륙~

     

     
     
     
     
     

    흠... 뭔가 LOT 지연 많다더니(이전 비행기가 LOT여서 계속 LOT랑 비교중^^) 정작 LOT는 거의 정시출발이였고, 오히려 유럽비행기들은 대부분 30분정도 지연출발... 에어캐나다는 40분 정도 지연출발인듯... 아... 나... 환승 한번 더 해야하지... 머... 2시간 15분 정도 여유 있으니... 40분 지연되도... 열심히 밟아 주시면 라운지 정도는 구경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함... 그래도 거기는 비지니스 라운지 일테니^^;;



    뭔가 캐나다는 계속 비행기길이 유턴 코스 ㅎㅎㅎ 막 30도 이상 꺽이는것 같음... 심지어 창밖을 보면, 90도 꺽이는 것 같기도... ㅎㅎㅎ 근데도 비행기내에서는 그렇게 까지 느끼지 못하는 것 보면 또 신기함^^



    비행기 화장실에서 뭐 이렇게 쓰지도 못하는 재떨이를 계속 찾아 다니는지^^;;



    뭔가... 이코노미나 비지니스나 연속 발권 하면 마일리지 차이는 생각보다는 그렇게 크지 않은것 같던데... 멕시코시티 가는 마일리지 표가 않보여서 속상 했음...



    그리고... 어? 응? 아... 나름 국제선 5시간 비행인데... 기내식 없음^^;; 이거 에어캐나다 LCC 임??? 우리나라도 국내선이나 LCC국제선은 기내식이 없기는 한데... 그래도 우리나라 FSC는 국제선 짧은 구간도 빵이라도 던져주던데... 심지어 그것도 서비스 부실하다고 짧은 구간은 일본 비행기타고(일본은 짧아도 밥은 주더라는...) 아니면, 특별기내식 신청하던지(짧은 구간도 특별기내식 신청하면 정상적인 특별 기내식 나오더라구요, 머 빵대신 과일이라던지 그런식으로. 아무래도 특별기내식을 짧은 구간용으로 따로 준비하진 않을테니) 하는데... 에어캐나다는 5시간 코스도 그냥 아무것도 없었음 ㅎㅎㅎ 이럴 줄 알았으면, 도시락 싸들고 탈껄 ㅎㅎㅎ



    우리나라는 FSC예약후 코드쉐어로 LCC걸리면, 그래도 서비스 갯수 맞춘다고 LCC+유상도시락 머 이런식으로 맞춰 준다 하여, 나름 국제선이고 5시간 정도 가니까 기대 했으나... 1도 없음 ㅎㅎㅎ 도시락 하나 사먹을껄...



    그냥 음료한잔 마시고, 중간에 화장실 가면서 갤리 앞 좌석에서 쉬시는 승무원들 붙잡고 물좀 달라고 해서 한번 더 마셨음 ㅎㅎㅎ



    머 좌석이 좁으니, 여기도 종종 서서 가시는 승객분들도 가끔 계셨음. (혈액순환 하고 싶지만, 할 수 있는게, 일어서거나 통로 걷는것 뿐인데, 그나마도 창가석이나 중간석은 통로 걷는것도 눈치보이죠, 통로석 분께서 2번 일어나셔야하니^^;)



    가는동안 창가석이라 그래도 미국 황무지 구경~ 도시 야경 구경~ 하면서 버텼습니다^^ 머 기내식이 없으니, 딱히 시간은 잘 않가더라구요 ㅎㅎㅎ



    그 와중에 용감하게 물도 하나 없이 탔다가 목말라서 힘들었어요 ㅎㅎㅎ 역시 물병은 하나 준비해서 타야하는데, 자꾸 그게 않됨^^;;



    만약 이코노미 예매후 유료 좌석 구매한다면, 3번째 줄부터가 오히려 좋을듯... 풀방이면 어짜피 방법 없지만, 혹시라도 빈다면, 굳이 세네번째 중간석을 돈주고 사지는 않는듯... 격벽자리 가방 못가지고 타게해서 3번째줄 창가로 잡았는데, (2번째줄은 13번이라 그냥 기분 나빠서^^;; B38M 탄다고 혼자 엄청 신경쓰고 있음^^;) 14,15열이 중간석 비어서 클럽 유로 되었음^^



    그렇게 겨우겨우 멕시코시티 착륙~ 40분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예정되었던 2시간 15분에서 1시간 반으로 줄어듬T.T 서둘러야겠다



    계속 환승 그림 따라서 쭉쭉쭉 이동하다보니...



    세관 검사 받고... 입국 심사 받고? 나옴... 머지... 나 계속 환승이라고 노래부르면서 나왔는데, 입국심사관이 응응 멕시코 온거 환영해 하면서 여권에 도장 찍고 내보넴... ㅎㅎㅎ



    얼떨결에... 멕시코 입국... 아... 출발까지 남은시간은 이제 1시간 정도... 난감함... ㅎㅎㅎ 



    그와중에 열받아서 밖으로 잠시 나가서 멕시코 공기 마시고 다시 공항으로... 체크인 창구를 찾으려 했으나... 시간도 촉박하고 멕시코에서 국제미아가 될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그냥 무작정 지나가는 유니폼 입은 사람들한데 물어물어 탑승구 재진입 ㅎㅎㅎ



    티켓은 환승이라 그나마 바르샤바에서도 4장 받았고, 토론토에서도 3장 받았어서 뭐쓸까 고민하다 1장 제출하고 들어옴^^



    다시또 보안검사... 짐수색... 그나마 위탁 없어서 다행이였던것 같음... 나중에 찾아보니 멕시코시티 공항은 환승도 무조건 나갔다 들어와야하고, 위탁 수화물도 찾았다가 다시 붙여야 한다고 한다... 정말 국제 미아 될뻔^^;



    겨우겨우 다시 면세구역 진입 그 와중에도 30~40분 정도 전이라 살짝 라운지 가서 커피라도 얻어마실까 아니면, 19번 게이트 옆에 흡연카페가 있다는데, 거기를 구경갈까 고민하면서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단 게이트 부터 확인하자 하고 게이트까지 직진~ (가면서 보니, 어짜피 흡연카페는 시간이 늦어서 문 닫았네요 ㅎㅎㅎ)



    탑승 게이트 도착하니... 아... 탑승전 검사가 또있음... 심지어 전수조사 ㅎㅎㅎ



    순간 패닉... 아... 이건 머 라운지고 뭐고 의미없다... 생각하고 일단 검사줄에 섰음



    내차례가 되어서 캐리어까고, 짐 다 꺼내고 몸수색 하고, 다시 친절하게 캐리어 닫아주려 하셨으나 막 뒤집어 놔서 안닫힘^^;; 되었다고 내가 하겠다고, 말하고 다 받아서 구석에서 캐리어 정리...



    검사 끝나고 보니 유니폼에 마리화나라고 써있었음^^;; 마약검사 였음... 탑승전에 마약 전체 검사라... 역시 새로움^^;;



    머, 의심가는 사람만 하거나, 혹은 개가 찍은 사람만 하는게 아니라, 전 탑승객 검사인지라, 직원 분들은 몹시 정중하고 친절하였음. 몸수색도 남자승객은 남자직원이 여자승객은 여자직원이 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음... 하지만, 직원이 십여명 넘게 나와있어도 전 탑승객 검사하다 보니, 시간이 꽤 걸림...



    거기다 나는 맘이 급해서 멕시코공항에서는 체크인도 않하고, 이전 토론토에서 받은 환승 티켓 내고 들어온지라, 확인이 않되었는지, 짐 정리 하고있는데, 처음으로 카운터에서 호출 받음^^;; 



    지금까지 왜 굳이 환승 티켓을 다 끊어 줄까... 어짜피 환승할때 다시 티켓팅 해야할텐데... 생각했는데... 이런거 대비해서 그런거였나보다... 환승할때 혹시라도 시간 없으면 일단 들어가서 비행기 시간 맞추라고 ㅎㅎㅎ 그리고 공항 탑승 카운터에서 불리는 사람들은 어떤 걸까 고민했는데... 아마도 나처럼 체크인 카운터 패스하고 온 승객 왔나 않왔나 찾는 것 이였나 보다... ㅎㅎㅎ



    탑승카운터에서 왔다고 말씀드리고, 탑승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티켓 재발권^^;; ㅎㅎㅎ 하단에 써있는 GRAND LOUNGE ELITE 이용 가능 표시 ㅋㅋㅋ 여기서부터는 다시 비지니스 마일리지 항공권이여서... 어케... 다시 나가서 라운지 들렸다가 마약검사 다시 받고 타봐 ㅎㅎㅎ



    머, 일행이 있으신 분들은 마약검사 받은 후 다시 이야기 하고 앞에 편의점 같은 상점에 왔다갔다는 하시는듯 짐 없이... 다시 들어오실땐 몸수색만 (짐 없으니)



    그렇게 에어캐나다의 40분 지연과 멕시코시티 공항의 3번의 검색(나갈때 검사(세관검사인듯), 들어올때 보안검사, 탑승전 마약검사)으로 2시간 15분으로 예정되어있던 환승 시간을 알뜰 하게 사용하고는... 나리타 가는 밤비행기 탑승~~~



    뭔가, 대서양 건너는 마일리지 비지니스 항공권중 찾아낸 루트가 LOT의 WAW-YYZ 여서, 예매하고, 항공사 운항 평도 그렇고, 기체도 그렇고 하여, 큰기대 없어서 그런가 대 만족 하고는, 에어캐나다가 이코노미는 국제선도 음료한잔 준다는 걸 느끼고는 YUL-MEX 구간에서 지치고, 실망하고, 다시 태평양 건너는 마일리지 비지니스 항공권중 ANA의 MEX-NRT가 있어서 신난다 하고 예매했는데, 멕시코 공항에서 빙글빙글 돌고, 검사 3번 받고 지침...



    왜 태평양건너는 아나 비지니스 마일리지가 항상 1자리씩 있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멕시코 공항의 환승 시스템 때문이 아니였을지... ㅎㅎㅎ 반대로 멕시코 공항에서 힘들것만 각오하면, 좌석 확보는 그나마 좋지 않을까 생각되긴 했습니다.



    여기까지 에어캐나다와 멕시코공항에서 고생한 후기였습니다^^ 아나 NH179 편은 너무 좋았기에 다음편에 따로~~~^^

    ​제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dsh10/223225736774 내용을 한번 더 옮겨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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