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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생여행#31 바르샤바 2박3일 바르샤바 메리어트 디럭스룸 조식포함 Hala Mirowska 바르샤바왕궁 바르샤바대통령궁 소원의종230630-230702
    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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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샤바 도착~ 이제 남은 여정은 바르샤바 - 토론토(나이아가라) - 몬트리오 환승 - 멕시코시티 환승 - 나리타 - 도쿄 - 하네다 - 김포 정도...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는 중T.T 



    이전 글 끄적거린것 처럼, 힘든? (하지만, 다른 분들 보다는 수월했던것 같던) 폴란드 입국심사~ 근데 또 생각해보면, 독일 공유숙소 호스트님이 말씀 하셨던 것 처럼, 그나마 우리나라 여권은 편한편... 적어도 비자는 없어도 되니까... 머 그렇게 폴란드입국하여 175번 타고 숙소로~ 버스가 한번에 쭉 가서 좋았음 



    숙소 도착하니 밤 10시~ 빠르게 체크인 하고, 시간 확인해 보니, 아직 공항에서 구입한 버스표 시간이 좀 남았음^^;; (공항에서 숙소까지 20분 넘어서 75분으로 티켓팅 했더니 시간이 좀 남았음...) 다 써버려야징~ 얼른 짐 던져 놓고 빨래방으로 달려갔음 ㅎㅎㅎ 머 전차 1정거장 정도 거리였으나, 버스표 시간이 남았으니 전차 이용해 주시는 걸로~

     

     
     
     
     
     

    메리어트 바르샤바는 찾기 쉬워요 머 어짜피 큰 건물이 별로 엄써서 ㅎㅎㅎ 삼성 로고 있는 높은 건물~



    40층 건물인데, 아마도 21층부터 쓰는듯... 4~20층은 옆건물에서 쓴다던지 머 그런식인듯 호텔쪽에서는 접근 조차 불가^^;;



    머 있을거 다 있고... 대신 여기도 냉장고가 공간이 별로 엄슴T.T  커피포트만 썼던것 같음 ㅎㅎㅎ

     
     

    야경 뷰는 여기 도심인가?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서 시원시원 하면서도 밤새 번쩍번쩍 하였음 사람도 많고, 빨래방 돌아오는길에 보니, 조식 배달도 되는듯 ㅎㅎㅎ



    다시 아까 빨래방으로~ ㅎㅎㅎ 전차에서 내려서 빨래방에 진입~ 뭔가 삐까뻔적 늦게까지 가능했음...



    얼른 빨래 던져두고, 돌리고 근처 슈퍼 문닫기 전에 얼른 또 방문~ 컵파스타와 물 음료라도 일단 확보... 그리고 빨래방으로 돌아와 보니, 아... 자정이 거의 다 되었는데, 빨래하는 사람이 나뿐은 아니구낭 다른 손님도 계셨음...



    그래서 나도 반대쪽 의자에 앉아서 폰 쳐다보고 있다가... 문득 싸~~~ 함...



    세탁방에 사람이 2명.... 그런데... 돌아가는 세탁기는 내꺼 하나... 응? 머? 음? 아!



    순간 인지하고 싸 했으나... 그냥 머 그런가 보다 하고 세탁기 끝나기를 기다리다가 다시 건조기 넣고 15분 더 있다가 나왔음...



    아마도 그냥 충전과 와이파이가 필요한 분이셨던듯... 



    당시에는 좀 쫄았는데... 돌아오는길에 내 모습을 생각해보니... 새벽에 커다란 쇼핑백을 옆에끼고, 그 곳에 뭔가 옷이 가득하고, 우비에 모자 쓰고 비오는날 혼자 돌아다니는 큰 사람... 자세히 보면 심지어 동양 남자... ㅎㅎㅎ 내가생각해도 노숙자 모습^^;; 아마 그 분도... 순간 싸 했으나, 충전도 해야하고 인터넷도 해야하니 꾹 참고 버티지 않으셨을까 생각함^^;;



    사실 호텔 도어에서도 직원분이 살짝 힐끔힐끔 쳐다 보심... ㅎㅎㅎ 그렇게 도착날 빨래까지 알차게 마치고, 새벽 2시에 숙소에서 잠듬^^;;

     
     
     

    다음날 아침~ 8시에 일어났다가, 지쳐서 좀만더... 하다가 눈뜨니 10시반... ㅎㅎㅎ 이제 점점 더 지치나^^;; 집떠나와 첨으로 늦잠! 머... 집에서야 항상 게으르다만... 여기서 늦잠자면... 조식날라감^^;; 아마도 이제 슬슬 또 긴장 풀리나... 시차적응 완벽히 된건가... 낼 캐나다로 출국인데... ㅎㅎㅎ 시차적응되면 다시 시차깨러 출발한다는 ^^;; 정신차리자... 앞으로 이틀은 늦잠자면 국제 미아다^^;;



    일단 급한 일부터... 11시에 조식 끝나니 서둘러 2층 조식당으로 내려감... 도착하니 10시 40분... 기상해서 씻고 조식당 입성까지 10분컷 했음 ㅎㅎㅎ 



    혹시라도 다 치운거 아냐? 걱정하며, 들어갔으나... 내 앞에도 한팀 더 계셨고, 그 뒤에도 꽤 많이 오셨음... 안에도 사람이 많았음... 한국분도 몇팀^^;; 



    메뉴도 꽤 많음... 생 벌집 부터, 신기한 것도 많았음... 심지어 낙교도 있었음... 그래서 기대했는데... 생연어나 훈제연어가 아니라... 연어 스테이크? 연어 구이? 머 그런 음식들^^;; 힝... 회도 않주면서 낙교 라니 ㅎㅎㅎ



    빵과 이것저것 맛보고는 안남미에 된장국^^;; (아닌가, 인도쌀인가 ㅎㅎㅎ) 확실히 우리 입맛에는 한국쌀이나 일본쌀이 맛있구나... 그러고보니 그래도 선본은 계란이라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굽고 삶고 해서 주던데 ㅎㅎㅎ 그렇게 처음으로 입맛이 다름을 느끼면서.... 도... 2번 드심^^;;



    마지막으로 과일 좀.... 하고 돌아보니... 상 치우심 ㅎㅎㅎ 시계보니 11시 8분... 아... 끝났구나^^;; 남아있던 빵 한번더 먹고 방으로~



    일단 새로운 곳에 왔으니 혹시 몰라 환전 부터~



    혹시몰라 10파운드와 10불 환전해봄



    20파운드 있었는데... 뭔가 파운드화 지폐 느낌이 좋음... 고급스럼... 일단 10파운드지폐는 기념품으로 가져가기로 마음먹음... 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어짜피 결국 폴란드에서 현금 쓸일 없어서 식당가서 소진했는데(당시 환율이 처음 환전한뒤로 계속 내려가서 카드수수료 내도 카드가 더 저렴했음^^;) 그냥 2장 남겨갈껄... 이란 생각도 살짝^^



    도심 환전소 환율은 생각보다 좋았었음

     

     
     
     

    환전 마치고, 일단 녹색녹색 한 동네로 이동~ 걸어서 이동~~ 뭔가 호숫가에 성도 있고 머 그렇다고 하여 슬슬 걸어 가봄



    우크라이나 국기도 많이 보임... 아... 여기  벨라루스 옆나라 우크라이나 옆나라징... 우리 K9이 진출한... K9 좋죠... 저는 KH-179 운용하던 부대의 가설병출신 ㅎㅎㅎ 에너미엣더게이트였나.... 거기서 30Kg인가 20Kg인가 하는 방차(유선 삐삐선 뭉치)등에 메고 지점간 기어서 연결하다가 계속 저격당해 전사하는 그 보직!!! ^^;; 그게 그나마 야포병보다는 그나마 좀 편한편... 야포병은 트럭으로 나르는 155mm 야포를 10명이서 손으로 셋팅해야하는데... 그나마도 당시에는 병사가 모자라서 6명이서 막 박열하고 그랬었음... 그렇게 1시간 50분대 인가? 셋팅하고 전국 1등하고 했다고 하는데... 그 절차를 K9은 10분안에 끝냄... ㅎㅎㅎ 캠핑트레일러와 캠핑카의 차이정도... 그리고 사격도 우리나라는 포 하나가 시간차이를 두고 고각 중각 하각 으로 3번 쏘아서 목표지점에 3발이 같이 떨어지게 하는 시스템 그걸 6개 포문이 동시에 하면 한 지점에 18발이 동시에 떨어짐 그걸 대대가 같이하면, 54발이 동시에 한지점에 떨어짐 그렇게 1대로 3배의 효과를 내는 시스템인데... 우린 그걸 병사들이 계산해서 쏨... 근데 K9은 그게 자동으로 계산되어서 좌표 입력 하면 알아서 빵 내리고 빵 내리고 빵 한다고 함... 즉 기존에 병사들이 겁나 뺑이쳐서 계산하고 뭐하고 해서 2시간 동안 할일을 K9은 좌표 입력하면 지가 알아서 10분안에 끝내고 다음 진지로 이동... 생존율이 엄청 높아지겠죠 ㅎㅎㅎ 그렇게 좋은 제품^^

     

     
     
     
     

    적당히 구름도 있고, 날씨도 좋고, 녹색녹색 해서 좋았음... 주말이라 그런가 산보 나오신 분들도 많았음



    그리고 다시 버스 타고 바르샤바 왕궁 지역으로 이동~~



    버스 타서 버스안 자판기에서 티켓 발급하고 버스타고 고고싱~ 물가가 좋아서 열심히 대중교통 이용한듯... (전에는 전부 뚜벅이^^;; 하루에 0.5Kg 강제 다이어트 ^^)

     

     
     
     
     

    바르샤바 왕궁? 앞 광장은 사람이 엄청 많았음^^ 그리고 유명?하다는 소원종 갔다가 옆에서 뭔가... 뭔가... 뭔가를 하시는 분들 발견~ 소원종 보다 저 놀이? 가 더 인기가 많았음^^;;



    그럼에도... 당당하게 혼자 소원빌고 한바퀴 도는것 잊지 않고 챙겨 주시고^^;; (순간... 영어로 빌어야 하나 살짝 고민도... 그래서 2번 빔^^;;)



    뒷편에는 가장 좁은 집? 머 그런것 도 있었음 확실히... 나와보니... 우리나라는 집들이 너무 떨어져 있기는 함... 여기는 다닥다닥 붙어있던데... 우리나라는 무조건 일정 거리 간격 두어야 하니, 도시가 더 자리가 적은듯... 원가 한쪽은 붙이고 한쪽은 녹지를 의무화한다던지 하면 땅도 더 효율적으로 쓰면서 녹지도 늘어나지 않을까...

     

     
     
     
     
     

    다시 돌아서 광장으로~ 아... 여기 쇼펭의 나라이지^^ 그리고 광장에는 뭔가 황금빛 의상을 입고 거리 공연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음... 볼때마다 신기^^

     
     

    다시 버스를 타고... (아직도 시간이 남았었음... 이거 뭔가 75분 티켓 상당히 묘하게 매력있음 한군데 보고 티켓끊고 짧게 둘러보고 이동하면 뭔가 꽤나 알차보임 혹은 20분 티켓으로 이동 하고 여유롭게 보는 것도 좋고... 이동시간 20분 넘는 구간은 75분 티켓으로 서둘러 거쳐 가는것도 매력있는듯) 슈퍼도 구경~ 흠... 근데... 넘 시장이라... 아... 역시나 또 주방있는 민박 구했으면 시장에서 겁나 신났을것 같은데T.T 생각했음 ^^

     

     
     
     
     

    시장 을 질러서 다시 공원을 지나... 음... 공원이 많네 좋네... 높은 건물도 적고 공원도 많고... 거닐기 좋은 동네... 대중교통도 저렴하고... 



    대통령 궁? 동네로 가는길~ 큰 공원이 또 나옴 그리고 그곳에서 무명용사의 무덤? 기념비? 도 있었음 중앙부 우측에 태극 문양의 화환은 한국 참전 용사를 위한 것일까? 한국사람이 보기에는 딱 태극문양인데... 6.25때는 폴란드는 중립국 아니였나? 나중에 보니 네덜란드 군 소속으로 폴란드인 100여명이 참전했다고는 하더라(아... 근데 폴란드... 당시 중립국... 이후 바르샤바 조약기구... 어느쪽으로 참전하셨던거지??? 네덜란드군이면 당시는 UN군 소속인가...)



    다시 대통령궁 쪽으로 이동~~ 이쪽도 번화가~~^^ 대통령궁 앞에는 생각보다 경비는 심하지는 않았고, 앞에는 추모비가 있었음 아마도 폴란드 대통령 비행기 추락 사고 추모비 인듯... 



    뭔가 여기저기 추모비, 기념비가 자연스럽게 공원이나 관공서에 조성이 되어있어서 좋았음 우리도 뭔가 추모비던 기념비던 좀 걸어서 못갈 곳에 숨겨두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기억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면 좋겠다... 쪽팔린 일이던 자랑스런 일이던... 부끄러운 일도 기억하고 반성하고 고치면 발전하는 기회가되고, 희생이 되지만, 숨기면 숨길수록 그냥 피해자가 되고, 진짜 쪽팔려지는 거라...



    대통령궁 옆 성당에서는 주말이라 결혼식 있었는듯...

     

     

    근처식당에서 점저? 그래도 폴란드 오면 타르타르는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여 골랐음... 서버분이 메인 없이 시켜서 이상하게 쳐다보신듯^^;; ㅎㅎ 미안해 사진이 없어서 도저히 메뉴판만 보고 뭘 못시키겠어 ㅎㅎㅎ



    음식은 맛있는데... 맛있는데... 우리 입맛에는 딱 맞지는 않을듯^^;; 뭐든 잘 먹는데, 처음으로 폴란드에서 좀 힘들어 하고 있음^^



    몽골에서 비상식량이 독일로 와서 햄버거가 되었다면, 폴란드로 와서는 타르타르가 되었을까??? 생각하며... 역시 스타터만 시켜서 순삭 하고... 나옴^^



    아... 스마트폰 방전... ㅎㅎㅎ 그리고 보조배터리도 없이 나옴... ㅎㅎㅎ 결국 국제 미아^^ ㅋㅋㅋ



    그냥 숙소에서 창밖에 봤던 큰 건물을 보며 이동 ㅎㅎㅎ 저~ 건물에서 큰길 건너였으니 하면서 큰 건물 보고 갔는데, 다행히 높은 건물이 없어서 잘 찾아감^^;; 그와중에 편의점 들려서 숙소 복귀~

     

     

    메리어트 바르샤바 호텔은 지하1층에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시설이 있었습니다. 세상 운동 않고 살다가 여정기간에는 오로지 허리 잡아당기려는 목적으로 호텔 피트니스센터에 철봉 찾아다님^^;;



    여기 피트니스센터에는 철봉이 없어서 바로 패스~ 아쉬운대로 역기로 철봉 해볼까 했으나, 높이도 낮고, 돌아서 않되겠다 하고 안쪽 수영장 구경감 사우나도 거기 있다던데...



    수영장은 큰 냉탕 수영장과 작은 온탕수영장 2개~ 오~ 생각보다 좋았음 피트니스카운터에서 락커키랑 생수 타월 받아서 이용했습니다. (물 인심이 좋아요 막주넹^^ 객실 관리해주신 분께도 청소 필요없고, 어미니티만 채워주세요 했더니 막 생수 4병 주시고 그러셨음 ^^ 물많이 주셔서 좋았음 ㅎㅎ) 수영복입고 사우나 갔다 온탕 갔다 ㅎㅎㅎ

     

     
     

    밤에는 더 활기차지는 호텔앞동네 였습니다^^ 앗~ 테이블 위에 올라가신다^^;; 흥이 많은 분들 이신듯^^



    다음날 아침 역시 똑같은 조식당~ 음식 종류는 엄청 많은데... 많은데... 아... 결국 샐러드와 계란 과일 ㅎㅎㅎ 벌집은 어제 못먹어서 한번 도전 맛있더라는... 뭔가 생선을 익혀줘서 서운했던^^;; 



    그렇게 아침에 10시반에는 출발해서 출발 3시간 전인 11시까지 공항 들어가야지 맘먹었으나... 역시나 밍기적^^;; 11시에 체크아웃 하고 출발~ 살짝 어제밤까지는 택시탈까? 도 고민했으나... 버스 타면 한번에 인데... 엄청싼데^^;; 생각하며, 바로 버스정류장 뛰어감.



    버스정류장 자판기에서 버스표 끊고, 10분정도 기다리니 바로 버스 도착 버스는 공항까지 25분 정도 걸렸음...

     
     

    그러고 보니, 젓가락질도 잘 못하지만... 포크질은 더 못하는 어른이 인지라... 출국할때 나무젓가락만 1봉다리 짊어지고 왔는데... 정작 식당갈때 그냥 가서 잘 못씀^^;; 뭔가 매리어트 호텔 조식은... 종류가 엄청 많은데, 아쉽게도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음... 물고기 다 구워줘서 그랬는지, 아니면 쌀이 별로 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음... 대신 빵 쪽은 제가 자중 하고 있었어서 그렇지 엄청 화려했음^^



    호텔 앞에서는 꽤 한국 분들 많은 편 이였는데... 0과... 0과... 하시는 걸 보니 나라사업 하시는 분들이신듯... 요즘 사기업은 1과 2과 이런거 않하지 않나... 머 전에는 영업부 영업1과 과장 머 그런식이여서 과장 부장 하긴 했지만... 하긴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이제는 직급도 줄인다고 하더라 직급 올라가면 월급 올려줘야 한다고... 그럼 옛날 과장급 차장급이 같은 직급이면 말까도 되는건강?? ㅎㅎㅎ



    그렇게 타지에서 한국사람을 보았는데... 보통 그러면 불이라도 빌리면서 말거는데, 뭔가 여기는 말걸면 않될것 같은 분위기??? 를 뒤로 하고 짧은 폴란드 여정도 안녕~~~ 이제 본격적으로 대서양 태평양 건너기~~~ 시작~~~ 오늘은 대서양 건너고 나이아가라에서 하룻밤 내일은 태평양건너고 일본으로~~~ 아... 날자변경선 건너니까 비행기에서 하룻밤인가^^ 태어나 처음으로 날짜변경선 건널 생각에 살짝 또 흥분하였었습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dsh10/223223951385 내용을 한번 더 옮겨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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