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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생여행#29 영국에서 하룻밤 더생추어리하우스호텔 230629-230630
    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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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편 시간 변경으로 히드로 환승에서 런던 1박으로 바뀐일정시작~~~



    런던 도착~ 우리나라는 + 11국이여서 입국도 완존 국내선 타는 느낌으로 입국 엄청빠름... 독일 게하 호스트께서 자기는 유럽에서 직장다녀도, 동남아시아국적이여서, 영국한번 가려면 비자에 머에 머에 2~300유로 깨진다고 하시면서 부러워 하셨었는데... 우리나라여권은 프리패스 였음... (머... 여권은 상호주의일테니, 반대로 영국인도 우리나라에 내국인 처럼 올수 있다는 의미 일 것 같기도...)



    오이스터 카드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구입! (나중에 엄청 후회^^;; 전 더 비쌌어요... 일정이 너무짧은 경우에는 그냥 개별 표 구입도 나쁘지 않을듯... 그런거 저런거 없이 그냥 비자 컨택리스 카드 국내에서 구해서 가시는게 베스트 일것 같기도 하구요^^;)



    지하철 타고 시내로~



    숙소는 St. James' Park 역 옆에 The Sanctuary House Hotel 이였습니다.



    예매할때 환율 감 없어서 조식포함 1박에 200파운드대면 싼거 아니야? 다른데는 막 400파운드 넘던데? 했다가... 파운드 환율 계산해보니 40만원이 넘는 방이였음 ㅎㅎㅎ 지금은 막 70만원 가까이 하는듯 ㅎㅎㅎ

     

     
     
     
     

    EV를 타고 올라가 복도를 지나면 나오는 작고 깔끔했던 내방~ 워낙 짧게 있었던게 아쉽T.T 물도 일반과 탄산수 주고, 커피 타먹으라고 우유도 냉장고에~ 코인빨래 수거도 가능했던 것 같음... 커피메이커, 코코아, 차 등등등 차류는 제일 빵빵했음...



    해떨어지기전에 일단 깃발 관광 느낌으로 근처만 얼른 구경해보려고 다시 후다닥 나옴 어짜피 짧게 봐야하니, 아쉬운대로 타워브리지로 후다닥 이동해서 런던탑 런던교 세인트폴대성당 트라팔가광장 빅벤 웨스트민스터궁 까지 보고 숙소들렸다가 버킹엄 궁전 다시 볼까? 생각했음

     

     
     

    숙소 근처 지하철역... 지하철역이 먼저 세워졌을까... 건물이 먼저 세워졌을까?? 식당줄일것같은데... 저기는 맛집일까??? 회전교차로방향이 우리와 반대~ 차량도 반대~ 오... 영국이구나... ㅎㅎㅎ(근데 일본에서 반대 많이 보지 않았나??? ^^;; 그럼에도 영국반대는 괜히 또 달라보임... 심지어 일본에서 렌터카 여행도 했었으면서 ㅎㅎㅎ) 지하철은 시간때문인가... 횡했음^^

     
     
     

    런던탑~~~ (음... 타워브리지가 먼저가 아니구나... 강이 있지... 런던탑-타워브리지-런던교 순으로...)

     

     
     
     
     
     

    타워브리지~ 저멀리 군함 하나 가져다 두었음...뭔가 기념관 느낌도 있는듯?

     

     
     
     

    런던교~ 그리고 런던교에서 본 타워브리지~ ㅎㅎㅎ 어렸을때 런던교가 무너져요 무너져요 무너져요~ 해서 뭘까... 이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다리에 아픔이 있는 나라인가??? 했는데... 로마시대에 다리를 놓았는데 무너지고, 다음에 목조다리는 홍수에 떠내려가고, 1176년에 돌다리를 놓았더니 다리 아래 소용돌이가 쳐서 문제되고, 1831년에 대리석으로 튼튼한 다리를 놓았는데 폭이 좁고 1973년에 현제 다리를 놓았다고 한다... (머야... 그럼 여기서 무너진건 1000년도 더 이전 이야기인거 아님...)



    예 해가 지고 있습니다^^ 속도를 올려 봅니당^^ 정말 지나가기만 하네요^^

     

     
     
     
     

    세인트폴 성당 가는길... 에 본 5거리를 가로막았던 건물^^ 세인트폴 대성당... 이후는 모르겠음... ㅎㅎㅎ 마지막은 법원건물인듯... ㅎㅎㅎ

     
     
     
     
     

    광장가는길^^;; 킹스칼리지? 현수막에 안녕하세요 써있더군요^^ 사보이호텔... 지지?? 지저분해? 이런건가... ㅎㅎㅎ 이탈리아 식당이라네요^^;; 그렇게 트라팔가 광장~~ 쳇... 여기도 뭐 하넹... 광장이 사진으로 볼땐 넓고 좋았는데... 뭔가 행사해서 그냥 그랬어요T.T 패스~~

     

    강건너 런던아이~ 빅벤~ 그 옆에 웨스민스터 궁~ 



    ... 음... 그냥 2~3 시간 동안 둘러 봤습니다^^;; 느낌은... 그냥 이태원 같았어요... 한국분이 많았어요^^ 머 영어는 못알아들어서 한국어가 확확 인지되어서 그런것 이긴 할텐데... 뭐랄까... 그냥 이국적인 한국 같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숙소에서 잠시 쉬고 다시

     

     
     
     
     

    버킹검궁 야경보러~ 중간에 우리나라 대사관도 있네요... 야경까지 둘러보고... 오는길에 길거리도 살짝~ 밤에도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 꽤 있었어요... 여성관광객 분들도 몇분씩 돌아다니셨구요... 아... 근데 혼자다니는 사람은 저밖에 못보긴 했네요^^;; 나 무모했던 건가^^;; 여기 치안은 어떻지?? 치안 좋은곳 아닌가??? 머 저는 혼자서 별일없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지쳐서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조식은 1층 식당? 펍? 거기서 받았습니다. 계단으로 내려가서 나가기전 식당과 연결된 문을 열고 들어가면 펍~ 조식1인 1메뉴 + 간단한 과일, 빵, 음료, 커피 는 추가로 가져오는 시스템 이였습니다.



    든든하게 먹어두고, 짐챙겨서 체크아웃~ 살짝 짐 맞기고 1시간만 더 둘러볼까??? 하다가... 그냥 또 불안해서... 공항가서 놀기로 하고 그냥 부지런히 출발~~

     

     
     
     

    가는길에 2층버스도 구경~ (2층버스에서도 구경하실텐데... 2층버스를 구경하면 서로 구경이네요^^) 지하철은 꽤 오래된것같은^^ 오이스터 카드는... 나름 머리쓴다고 1.7파운드였나? 남겨서 1번 더 보증금 쓰도록 유도하면 알차게 쓸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1회 구간 요금이 않되면 이용이 않되나봐요 안들여보내주더라구요^^ 급하게 5파운드 더 충전하고 마지막 탔더니 보증금+1.1파운드 남았음... 결국 나중에 계산해보니 그냥 현금 주는게 더 쌌었어요^^;; 기간이많이 짧으면 오이스터카드도 고민해봐야할것 같아요... 심지어 인터넷 환불해주네 어쩌네 하면서 환불 않해주셔서 걍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이거 머하징... 



    휴대전화는... LGT와 SKT 2대 가지고 갔는데(LGT는 로밍, SKT는 그냥 데이터 끈상태) 정작 지하철역에서는 SKT만 터지네요T.T 쳇... 속상...



    그렇게 계획에 없던 런던에서 하룻밤 끝~ 사실 외국에서 지나가다 한국어 들으면 너무 반가운데... 반대로 너무 많이 들으면 외국 느낌이 떨어지기는 하네요^^; 위에 적은것 처럼 살짝 이태원 느낌이 강했어요 외국인 많은 한국 런던 느낌^^;; 머 어짜피 환승 하려고 왔다가 하루밤 늘어난 것이여서 가벼운 맘으로 폴란드로~ 히드로 공항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보안검사에서 짐이 아니라 제 몸이 걸린 내용은 다음 글에~~ ^^

     

    제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dsh10/223213813608 내용을 한번 더 옮겨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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