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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여행#27 지브롤터 방문 후기 #3 선본지브롤터호텔 지브롤터 렌터카 출국 랜터카반납 도보 재입국 지브롤터 우체국 230626-230629 중 28~29일^^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25. 11:00반응형
지브롤터 3일차~ 역시 포함된 조식~
ㅎㅎㅎ 똑같습니다. 어제와 내일도 똑같을 거여요^^;; 잘나와용~ 아침먹고 하루 버티기 모드^^
얼른 아침먹고, 짐 모두 숙소에 두고 출국하러 갑니다^^;; 뭔가 짐 두고 출국하려니 어색...역시나 결국 블랙박스로 써버린 고프로^^;; 활주로 옆 지하차도를 통해 다시 출국하러 갑니다~ 별거 없네요^^;; 그냥 여권 보고 도장찍고 나가세요~ (끄고 있다 생각했는데... 차에 고프로 올리고 찍으면서 출국했다는 ㅎㅎㅎ^^;;) 아... 지금 보니... 스페인 입국 심사 였을수도 있네요... 어짜피 전 구분 못함^^;; (여권에 스페인 도장만 찍혀있는거 보니, 입국 이였나봐요 ㅎㅎㅎ 2달뒤에 알아차림^^;;)
차량 출국? 고프로 영상은 네이버 블로그에~~^^
유로카~ 지브롤터 앞 스페인 지점의 차량 반납장은 지하주차장에 있네요^^ 차량반납위치에 차량 주차후 혹시 몰라서 또 쓸때없이 사진 촬영^^;; (혹시 몰라서 찍었으나 주유량만 물어보고 관심 없는듯 해요^^;;) 이차가 문 옆에 램프가 켜지는군요! 반납할때 알았음^^;;
유로카 반납 지점은 지하 주차장 옆 아케이드 상가 중간 즈음에 있었습니다. 키 돌려 주니, 오일풀? 해서 응 풀! 했더니 퍼펙트 하다고 가라고 하네요... 그냥 주유량 물어보고 끝났어요^^;;
차량 반납 후 다시 입국하러 걸어갑니다^^ 저 산이 딱 이정표네요^^ 산만보고 쭉~ 내일까지 지브롤터 일정^^;;어제와 다르게 쭉~ 서있는 입국차량 행렬... 시간마다 대기량이 다른것 같아요 그저깨 입국할때는 정말 횡~ 했었는데^^;; 여기도 처칠길 이 있군요~~ ㅎㅎ
문득... 아... 내 짐 다 지브롤터에 있고 지갑 하나 들고 나온건데... 입국 거부 당하면 대박이겠구나... 체크아웃도 못하고 ㅎㅎㅎ 라는 쓸때없는 생각을 잠시하며... 다시 입국시도~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좀 버벅거렸어요 ㅎㅎㅎ 차량은 그냥 여권보고 통과하던데, 도보로 입국할때는 첫번째에 여권 보여주고 들어갔는데, 뭔가 또 보여달라함 역시 지금생각해보면, 첫번째는 스페인 출국 두번째는 지브롤터 입국인듯... 한국여권 보여주며, 코리아라 해도, 남인지 북인지 또 물어보고^^;, 남이라고 하니 다시 또 다른직원에게 보여주며 이거 남한여권 맞아? 자기들끼리 확인하고, 다른 직원이 응 그거 남한 여권이야 하니 드디어 통과~ ㅎㅎㅎ
그리고 그저깨 입국때는 차량으로 입국해서 지나가지 못했던 활주로 도보 횡단~ 전에는 차량도 이리로 다녔다는데, 지금은 지하차도 뚫려서 도보와 자전거만 활주로 이용해요^^드넓고 평평한 활주로... ㅎㅎㅎ 역시 활주로 거니는건 색다르네요 ㅎㅎㅎ
입국후 다시 숙소에서 소포 붙일짐 들고 우체국으로 이동~
위탁을 막 2,3개씩 주는 마일리지 비지니스를 계속 끊어 두고도, 위탁 찾는거 귀찮다고 악착같이 샘플과 기타등등을 소포로 보내는^^;; 어짜피 숙소이동할때 들고 가려면 힘들어요 ㅎㅎㅎ
우체국은 비치된 컴터에 주소를 입력하고 번호를 받아가면, 창구에서 접수해주는 시스템 이였습니다. 삼성페이도 되는듯 해요 ㅎㅎㅎ 소포는... 독일에서 보낸것도 지브롤터에서 보낸것도 모두 3,4주 정도 걸린것 같아요 친절하게 인천공항 관세청에서 관세와 마약검사 위해 전부 개봉후 검사, 재포장 했으니 맘상하지 말라고 스티커 붙어서 잘 왔었습니다^^
2.4Kg 정도 되었고, 7만원 정도 지불한것 같아요. 머 대신 2.4Kg 편하게 이동했으니 만족^^
우체국 나와 읍내에서 아이스크림도 하나~ 횡단보도에는 친절하게 빨간불에 기다려요 녹색불이 나오면 조심히 건너요, 녹색불이 깜빡이면 출발하지 말아요 써있네요^^;;
그리고는 이번에는 활주로 건너편 마트로~~ 생각해보면 세계일주가 아니라 세계마트일주 같기도^^;;
일본 컵라면이 어느나라에도 많은 것 같아요... 머 해외나가서 일식이라도 만나면 그래도 입맛이 비슷해서 감사하긴 한데, 우리나라 음식도 좀 더 많이 알려졌으면...
다시 숙소로~ 이제 숙소 탐방을^^;;요 숙소를 예약한 가장 큰 이유였던... 활주로 뷰~~~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아... 비행기는 오늘은 반대서 뜨네^^;; 종일 택시 하는 것만 구경했습니다^^ ㅎㅎ 제방 뷰에서는 활주로 택시 하고는 유턴해서 가속 하는것 까지만 보임^^ ㅎㅎㅎ 영국항공, 이지젯, 마지막은 군용기인가??? 군공항도 겸하는것 같았어요. 탑층 헬스장도 방문~ 어짜피 철봉 밖에 않해서^^ 걷기위한 허리스트레칭용 메달리기~~ 어제 기도 아주머니께 진입을 거부 당했던 카지노도 태어나서 처음 들어가봅니다... 낮이라 아무도 없어서 지키는 사람도 없는건가??? 흠... 뭔가 입장기준은 알수없는... 슬롯머신에 처음 앉아봤는데... 그냥 돈넣고 누르면 계속 꽝 꽝 꽝 순식간에 5만원 정도 들어갔다가... 2번인가 성공이 떴는데... 아... 그냥 버튼누르는 값인가??? 생각하며, 1만원 쯤 남았길래 돌려줘 누르고는 그냥 나옵니다 ㅎㅎㅎ 역시 나랑은 어울리지 않는기계^^
그리고 돌아와서 짐정리 하고 잠듬^^;; (맨날 짐정리만 하는 일정^^;)
다음날 아침또 똑같은 조식... 예... 3일 내내 같은 사진 같아 보이지만... 모두 다른 날 입니다^^;; 머 3끼를 계속 같은 식당에서 먹는 것이니^^
그리고는 짐챙겨서 활주로 건너 지브롤터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런던으로 가야해서 어제 택배도 붙였고... 했지만... 여전히 보름은 더 살아야 하기에 짐은 20인치캐리어1개 백팩1개... 머 그래도 많이 줄은 건가... 근데, 캐리어 무거움^^; 살짝 날이 더워서 감히 택시 또 도전해 볼까? 하다가... 걸어도 15분... 택시타도 15분^^;; 그냥 좀 천천히 걸어보는 걸로 ㅎㅎㅎ (걸으면 활주로 질러가고 택시타면 활주로 돌아가서 시간은 별로 차이가 없더군요...)
체크아웃을 위해 카운터 갔더니 비행기 들어오는 시간이라 그런지 체크인 손님이 많았음... 좀 기다리다가 그냥 인보이스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고는 방번호 성 이메일주소 남기고 나옴... 그리고 다음날 친절하게 97파운드 더 청구하심... ㅎㅎ 기겁해서 인보이스 봤더니, 626파운드에 예약하고 결제했는데, 689파운드 받고 싶다고 나중에 더 긁는 쿨함^^;; 예약때 받은 메일 캡쳐떠서 회신했더니, 아~ 잘못 청구했다고 다시 63파운드는 환불해 주었어요, 주민세 3일치 9파운드와 주차비 25파운드만 추가 청구~ 뭔가 영국 호텔은 특히 꼭 확인 해봐야할듯... 항상 영국계 호텔만 뭔가 이벤트가 자꾸 생김^^;; 비스바덴에서도 영국계 호텔이였다고 그랬고...활주로를 건너고는 다시 길 건너, 활주로 건너갈 사람들 무리에 살짝 섞여 봅니다... 이유는 차단기가 내려갔어요!!! ㅎㅎㅎ 비행기가 지나간다는 뜻!
보안 요원과 잠시 농담 따먹기 하고는 기다리고 있으니 이지젯이 휙~ 아... 우리 숙소로 가는 걸 보니... U턴하러 가나보다... 했는데... 그냥 올라가네요... 머지... 뭔가 그날 그날 정해진 방향이 있는건가??? 어제 방에서 볼때는 항상 반대로 이륙하던데... 오늘은 저 방향으로 이룩하네요
그렇게 비행기 이륙하는 거 한번 더 가까이서 보고는 지브롤터 공항으로~ 지브롤터 공항에서 일어난 색다른 경험은 다음글에서^^제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dsh10/223211646486 내용을 한번 더 옮겨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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