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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여행#25 지브롤터 방문 후기 #1 선본지브롤터호텔 지브롤터 렌터카 입국 230626-230629 중 26일^^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23. 11:25728x90반응형
지브롤터 입국~~ 입경~~~ 여기부터 영국땅~ 이번 여정에서 나름 신경쓴 여정 아무래도 직항도 없고, 쉽게 가기는 좀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하여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지중해의 주둥이^^
스페인은 돌려달라하고 그럼 영국에서는 니네도 세우타 돌려주라고 하는 머 그런 분위기 머 영국에서도 주민들 잡으려고 면세지역으로 해주는건가? 주민들도 생각보다 영국령으로 남는거에 좀 더 긍정적이라고 봤던 것 같음... 그런거 보면 좀 신기 동네사람들끼리 모여서 소속 국가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이...
구글 네비 따라 운전하다가 얼떨결에 입국 심사 받고, 활주로 앞에서 삥 돌아서 지브롤터 안으로~~
숙소는 입구에서 1블럭 정도 떨어진 바닷가에 있는 요트 호텔~ 영국에 무슨 체인 호텔이라는데... 응 전 첨봐요
숙소 근처 빈 주차장에 일단 주차! 옆에는 뭔가 성함이 써있었고, 저는 뭔가 이름이 없는 주차 1칸 있길래 일단 거기에 주차후 숙소 프론트로 찾아감
가서 체크인~~~ 차 가져왔다고 주차장 자리도 달라고 했더니, 유료라고 함... 머 어짜피 주차비는 비싼거 알고 왔으니~
친절하게 짐 방 앞까지 가져다 주시고... 아... 첨 묶어보는 5성급 이구나^^;;숙소는 Superyacht superior 뭔가 요트 호텔이라고 방 이름이 그런듯, 그냥 슈페리어 공홈에서 2박시 1박 무료추가 행사해서 626GBP로 조식포함으로 예약~
굳이 좀 더 넓은 방으로 고른 이유는, 활주로 뷰 보여준다 하여^^;;
창호가 국내 회사 창호였음, 창문열면 에어컨 꺼짐, 확실히 좋았음^^;;2번째 장과 물은 프리였고, 쳇... 여기도 쿨러가 꽉차있네... 내 음료수 못 넣게T.T 3번째 사진부터는 미니바~ 유료~ 간식도 프리인가 봤더니 비쌌던 것 같음^^;;
무엇보다 뷰는~ 요트와 활주로~흡연가능 구역은 1층 외부와 탑층 외부~ 꼭대기 전망 여기는 활주로 반대편~
머 대충 7층까지 이러이러한 것들 있었고, 헬스장도 있었음, 주차장은 비싼만큼? 지정주차~ ^^ 나 28일까지만 쓸껀데 ㅎㅎㅎ 일주차 25파운드라고 하던데, 4일 다 받으려나 아니면 3박? 난 48시간만 쓰면 충분한데 ㅎㅎㅎ
예약할때 626파운드 결제하고, 체크인 할때 주민세 3일치 9파운드 더 계산하고, 주차비하고 뭐 좀 더 나오겠지 했는데, 나중에 97파운드 더 내라고 청구했음 주차비가 75파운드 아님? 내가 주차했는데, 발렛했나? 차 그자리에 있었는데, 하고 인보이스 보니, 방값이 689파운드라고... 626파운드 냈으니 방값 차액과 주차비 25파운드 더 내라고... 헉... 그래서 나 626파운드에 예약했는데? 하고 메일 보냈더니 잘못 계산되었다고 다시 63파운드는 환불 해 줬음... 결국 주차비는 25파운드 한번만 받았음, 일주차 개념인지 한번 개념인지는 모르겠음. 여하튼 막청구함^^; 반드시 영국계 호텔은 인보이스 한번 더 확인하고, 예약했을때 꼭 캡쳐해 둬야 겠다 생각했음... 뭔가 비스바덴에서 래디슨 블루도 그렇고 영국계 호텔은 나랑은 않맞는듯^^;; 추가금 결제 문자 보고 헉 했으나, 주차비 25파운드로 끝나서 그냥 나름 만족^^짐 풀고 동네 구경 시작~~ Look Left! 뭐 이렇게 까지 써야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영국가서 나도 모르게 계속 난 왼쪽부터 쳐다봄 그리고는 차가 않오네 생각하고 걸을까 하며 반대편을 보면 차가 오고있음^^;; 영국령인데, 스페인과 붙어 있어서 차량이 영국과는 반대 우리나라에서는 같은 방향이라 거의 모든 횡단보도에 써있었던것 같음
우체국 위치도 확인하고~ 영업시간도 확인~ 평일 8시반부터 오후 2시 15분까지~ 토욜은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생각보다 짧다...
거닐다 보니 발견한 서변중고교와 해변중고교? 만변중고교? 같은곳에 붙어있던데 이름이 다르네? 한쪽은 중고교고 한쪽은 초교 개념인가? 모르겠음 우리는 붙어있으면 보통 이름이 같던데 하며 한컷^^;;
전체가 면세구역이라 하여 살짝 기대했으나... 1달내내 숙소에서 아무도 주지 않아서 게하 대비로 가져갔던 일회용 면도기도 떨어졌고, 해서 샀던 P사의 전기면도기는 우리나라 정상가격 보다 1만원정도 비쌌음^^;; 대신 O사의 선글라스는 2~4만원 정도 쌌었음... 결국 면세여도 물가가 비싸면 크게 싸지 않더라는... 역시 스페인에서 구경 가볼껄T.T P사의 면도기 포장 비닐에 친절하게 우리나라 비닐류 재활용 표기가 있기에... 아... 우리나라가 비닐 재활용은 잘 하는가보다 생각했음
다시 또 숙소로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역시 체력이 엉망^^;) 그래도 렌트했는데! 해도 아직 밝은데! 하고는 저녁 9시 넘어서 다시 드라이브 시작~ 이왕 나온거 끝까지 가보장~그렇게 남쪽 끝에 있는 주차장? 까지 가봄^^;; 밤이라 그런가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음... 무엇보다 주차비 받는 곳이 없었음^^
영국땅에서 아프리카 모로코와 유럽에 스페인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자리...
확실히 대포가 많음... 머 위치가 위치다 보니, 여기서 버티면, 지중해 출입 통제 할 수 있을테니...
그리고... 무엇 보다... 여기 로밍 않됨^^;; 하긴, 지브롤터에 통신사가 따로 있는 듯 한데, LG로밍 목록에는 없었으니... 스페인 통신사를 잡긴 하는데, 끝으로 갈 수록 전파는 약해지고... 급기야 문자옴... 모로코 입국으로^^ (아... 어제 지진 났다고 하시던데... 지금도 큰 피해 이신 듯 한데... 더이상의 피해는 적어지시길T.T) 그리고 세상 무서운 문자... 모로코는 로밍 요금제에 포함되지 않는 국가로 데이터 사용시 해외이용 요금이 부과됩니다... 얼른 로밍데이터 껐음^^;;
결국 구글 네비 없이 스페인 렌트카에 설치된 지역 네비만 믿으며... 심지어 당황해서 목적지도 못찍고, 감으로 직진하다가 길 잃음^^;;
숙소 인터넷은 뭔가 일 단위 사용 용량이 있는건지, 밤 11시 넘어서 12시 될수록 막 끊기고 하더니... 12시 넘어가니 잘 됨
요렇게 지브롤터에서 첫날밤~제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dsh10/223206942671 내용을 한번 더 옮겨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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