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노의 낙서장 뭉노의 낙서장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8016400003?input=1195m 올해 하이브리드차 등록 역대 최다…LPG차가 경유차도 제쳐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친환경차 선호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올해 국내 시장의 하이브리드차 등록 대수가 ...www.yna.co.kr 머 대충... 어느 조사 사이트에서 조사했더니 휘발유차 1등 하이브리드차 2등 LPG차 3등  으로 하이브리드차가 역대 가장 많이 팔렸고...경유차 판매량을 LPG가 추월했다는 내용... 그리고 그에 대한 평가로 경유차가 전기차에게도 밀리고 친환경차 선호와 전기차 캐즘(-더이상 성장못하고 정체상태에 이루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함)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

형법에서 판결을 내리고, 그에 따른 형벌을 내리는데, 그 중 집행을 미뤄두는 판결인 집행유예 가 문득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개념은 유죄 처벌을 하되 다만,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처벌 " 너 이거 벌 이렇게 나오는데, 머 어떠어떠한 이유로 판결 확정일 부터 해당 기간 까지는 집행은 보류 할테니 더 죄짓지 말고, 차카게 살아여~ " 정도의 개념 그럼 여기서 다른 유예는? 기소유예, 선고유예 기소유예는 범죄사실은 인정되는데 경미해서 재판까지 할 필요는 없겠다 해서 검사가 불기소 하고 끝내는 것 선고유예는 1년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자격정지, 벌금형 선고할때 개전의 정상이 현저하고 자격정지 이상의 형 전과가 없는경우에 선고유예를 받은날부터 2년 경과하면 면소 되는것으로 간주하는 판사가 내리는 판결 이라..

어느덧 2층 주택 5년차... 지열보일러 3년? 4년? 정도 된듯 하다...    사실 전에는 아파트 살다보니 난방에 관심이 없었다... 어짜피 겨울을 덜타는 편이였고... 사실 아파트 최강점... 딴집보다 추위 잘 견디면 난방이 딱히 필요없음 구옥은 그랬다... 쫌 과장하면 옥상층만 난방해주면 모든 세대가 따뜻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20층 아파트 1층에 6세대 1집에 평균 2인 거주 하는 구성이면 군대에서 말하는 35도 적외선 난로 240대... 사람의 온기도 상당할듯그러다 살짝 당했던게... 10여년전쯤 부모님께서 처음 산 집이 3층...  첫 입주때 기존 살던 월세 못뺄까봐... 다음 세입자 걸리셨을때 바로 빼드렸음... 그렇게 2달동안 노숙 당첨... 겨울에^^  짐은 포장이사 통해서 컨테이너..

전에는 집 PC, 회사 PC 다 따로따로 놓고 사용했는데... 이제... 그래픽도 비싸고... 두대 쓰기 부담... 그래서... 노트북 하나로 들고 다니면서 씀... 모니터만 덕지덕지 역어서... 그러다가... 노트북도... 화면 17인치는 되어야해!!! 하다가... 넘 커서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14인치인가? 점점... 작아짐... 그래서 결국 노트북은 작은거 대신 모니터는 큰거... 그러다 하나더... 그렇게 놓고는  USB-C 도킹스테이션 이나 허브에 다 셋팅해두고는... USB-C만 연결해서 사용중... 그렇게 짧게는 1개월 길게는 2년 사용했던 제품들... FW837 ( amalink /coms) FW840(이것도 amalink /coms) LS-U31MHS (lanstar) NEXT-13..

어느덧... 24년이 거진 다 갔다... 벌써!!! 힝!!! 또!!! 정말... 10대의 시간은 10km/h 20대의 시간은 20Km/h 40대의 시간은 40Km/h 60대의 시간은 60Km/h...  맞나보다... 어짜피 시간이란게 단위는 절대적인데, 당사자에게는 상대적인 것이라... 5살인 사람에게 1년은 인생의 20%라는 긴 시간이지만, 100세인 어르신에게 1년은 1% 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일테니... 여하튼... 1년은 정말 빨리 간다^^;; 그렇게 또 24년이 1달반 남고, 은행달력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아... 아무래도... 장사하다 보니 그런가... 미신을... 많이 믿는 것 같다... 지갑에 돈은 항상 어르신들 서로 마주보고 뒤집어지지 않도록 열을 맞춰서 금액순으로 넣어 놓고.....

흠... 어느덧 수능을 본지... 20년이 넘었네... 심지어 수능을 3번 봤음^^;; 수시(그때도 수시였나... 다른 이름 같기도 했는데...) 정시 다 떨어지고... 노량진 입학... 다시 수능을 봤는데... 점수가 엄청 올랐음... 물수능이였다는... 결국 등수는 똑같은... 그래서 하향지원... 겨우 1군데 합격... 그리고 졸업... 군입대... 갔더니... 병력이 60% !!! ㅋㅋㅋ 휴가가 없음... 있는데 못나감... 열받아서 휴가나와서 수능 접수 (수능시험은 전쟁 말고는 거의 휴가 승인 나니까...) 역시... 점수가 많이 내려가더라... 사실 제대하고 회사다녀야 하니 수도권 야간대학이라도 성적나오면 학위 받으러 다시 입학해볼까... 도 생각했으나... 충청권도 힘들더라... ㅎㅎㅎ 당시..

처음 출국할때... 비자... 여권... 많이 들어봤는데 뭐가 다른거지 했었다... 여권은 자국민에게 발급하는 여행권리증 이라고 해야하나... 국제 신분증 머 그런것...  우리 여권에는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명의의  "이 여권을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이 아무 지장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필요한 모든 편의와 보호를 베풀어 주실 것을 관계자 여러분께 요청합니다."  라고 쓰여있다 그럼 비자는... 우리는 보통 사증이라고 법률에 표기하는 것으로 입국사증이라고도 한다. 입국사증은 입국을 허가하는 증명서... 즉 우리나라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가게 되면 나갈때는 여행권리가 있음을 우리 정부에 여권을 보여주고 확인 받고, 도착지에서는 여권을 보여주고 본인확인, 거기에 비자를 통해 도착지에 들어갈..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의 인식과 경각심 높이기 위하여 지역주민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사실 일시적인 혈당 수치 보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더 의미있는 수치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피검사를 해야하는 거라 생각보다 검사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좋은기회인것 같아요. 실제로 관련 앱들도 당화혈색소를 찾아보려고 수치 입력후 혈당 추이나 식사량 과 식사내용을 종합해서 AI로 돌려서 정확하진 않지만 예측하려는 노력도 많죠 일시 24.11.11~24.11.15 9시~11:30대상 수지구민 선착순 50명장소 수지구 보건소신청 전화예약 031-6193-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