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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어센스 에어 2바퀴 (1달) 사용 후기~ + 3회차 사용 중!
    낙서장 2024. 6. 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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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 가긴 가나보다... 전에 리브레 그렇게 쓸때는 딱히 후기까지 남긴거 없었던것 같은데... 뭔가 국산제품이라고 하니... 그리고 여러가지 행사로 구매단가도 저렴한 편이고... 그래서 꼭 유병자가 아니더라도, 많이들 구입하시고, 제품도 개선되고, 더 보편화되어서, 더 저렴해지기를 바라는 맘이 큰것같다^^;;

     

    여하튼... 먼저 1바퀴 (15일) 사용후기는 https://handsh10.tistory.com/453

     

    케어센스 에어 1바퀴(15일) 사용 후기 케어센스 앱 그리고 파스타앱 리브레1과 비교

    당뇨확정(머랄까 확정 후 공단건강검진기록 그재서야 돌아보니 이전에도 꽤 일정기간 당뇨중!!! 이였던것 같지만, 일단 선생님 판단 받은 날)부터 어느덧 4년차.... 처음에는 인슐린 일 4번 맞고

    handsh10.tistory.com

     

    어짜피 똑같은 제품이니 2회차는 1회차와 다른 느낌만!

     

    일단 않아픔!!! 

     

    요게 뭔가 문제?가 된것 같은데... 

     

    여하튼 익숙해진건지, 능숙해진건지 2번째는 많이 않아팠음... 

     

    찌를때 통증이 적었다기 보다도, 전체적으로 사용기간 내내 불편함? 이질감? 이 적었음...

     

    우선, 부착후 스타트 버튼 누를때!

     

    첫 착용때 스타트 버튼 누르고, 거의 혈관에 호스 꽃은것처럼 계속 피가 줄줄줄 흘러 나왔던 경험이 있어서,

     

    2번째에는 나름 신경써서 좀 더 옆에서 꽉잡고 눌러주었음!

     

    오... 이번에는 피 않나옴... 

     

    그리고 케어센스에어 앱과 파스타 앱 둘다 연동해주고...

     

    시작~

     

    역시 2번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통증이 없었음...

     

    익숙해진건지 아니면 잘 꽃은건지는 몰겠음...

     

    그리고, 1번째는 2개의 앱의 수치가 거의 똑같았는데, 이번에는 꽤 차이남... 10~20정도...

     

    똑같은 데이터에 똑같은 보정인데 왜 다르지? 생각했으나...

     

    생각해보니, 보정식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봄... 그럼 매번 거의 같았던 첫번째가 이상한 것일지도...^^;;

     

    머 첫2일정도는 그냥 중국산 채외측정 시계랑 별반 다를게 없는 수치인지라 무시하고...

     

    3일차 부터 신경써서 보았는데...

     

    꽤 많이 차이남..

     

    이게 일정한 차이가 아니라

     

    어떨때는 높다고 나와서 확인해보면, 그렇게 까지는 높지 않고...

     

    또 어떨때는 높다고 나와서, 응... 지난번에도 그정도 아니였잖아 하고 보면, 더 높고 ^^;;

     

    반대로 낮다고 나와서 확인해보면, 정상이고... 어떨때는 정상이라고 나와서 내 느낌이 이상한가? 보면 저혈당... ㅎㅎㅎ

     

    첫번째에는 80~100 정도 거의 정확한 상태에서 80아래로 내려갈땐 10정도 더 내려간걸로 나오고 120 넘어가면 한 10% 정도 더 올라간거로 나오고... 머 그랬었는데,

     

    두번째에는 대중없음... ㅎㅎㅎ

     

    그렇게 약간의 불신을 가지고, 2바퀴를 종료하고, 하루 쉬고 3회차 시작했는데...

     

    지금 3번째 이녀석은 아픔... 뻐근함...

     

    처음 스타트 누를때는 그닥 통증과 출혈 없이 잘 붙였는데...(2회차 처럼)

     

    이번 3회차는 잘때 걸리적 거릴 정도로 불편함...

     

    근데... 수치는 첫번째 녀석 처럼 잘 맞음...

     

    대신 몹시 불편함... 아니다... 이질감 이라고 해야하나...

     

    머 3번 써보고 종합해보기는 그렇지만, 아마도 2번째는 좀 얇게 박힌것 아니였을까 도 생각해봄... 결국 불편하게 박혀야 잘 측정되는건가...

     

    사실 손가락 찔러서 혈당측정 해보면, 동시에 좌우 손가락 측정해도 많이 차이나면 10정도도 차이나고...

     

    또 방식은 잘 모르겠지만, 혈당 측정하는 시험지를 필름처럼 밀봉하는 거 보면 당도 체크가 아니라 색도 체크인가? 라는 생각도 들긴함...

     

    그래서 처음에는 막 수치 1에도 좋아하고 슬퍼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크게 수치에는 집중을 않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연속혈당기 붙였을때 수치가 손가락 혈당계수치와 일치하면 뭔가 기분이 좋고... 다르면 뭔가 기분이 그럼...^^;;

     

    어짜피 연속혈당기는 수치가 아니라 그래프를 보려고 하는건데도 자꾸 사람 맘이 수치에 집착하게 됨...

     

    이달 말일까지 파스타에서 다시금 1+1 행사를 하긴 하던데...

     

     6개 사고는, 3개째 쓰고있는데, 살짝 애매함... 그래서 또 사재기를 잠시 멈추었음... 리브레도 신형 수입이 되었다는데... 리브레 한번 또 댕겨와야하낭... 신형이라고 또 많이 비싸지긴 했던데... 

     

    저혈당일때는 대충 느낌이 와서 알겠던데, 고혈당일때는 워낙 익숙해서 잘 몰라서...(수치보면 거의 300가까이 가도 잘 모름^^;; 하긴... 당뇨 확정 받을때는 머 800가까이 가서 응급실에서 의사선생님이 아저씨 이러다 죽어요... 소리 들을정도 되어야 병원 갈정도로 몰랐으니까^^;;) 연속혈당기에 집착하게 되는데, 이왕이면 뭔가 국산 제품이 계속 더 개선되고 발전되어서 쫌 더 정확해졌으면... 그리고 저렴해서 부담덜고 계속 내몸처럼 달고 다닐 수 있으면 더 좋고... 착용감도 개선되면 더 좋고...^^ 여하튼 착용감도 정확도도 더 많이 개선되었으면~ (머 지금도 오차범위내에서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보이지만, 더 정확해지고 더 편해지고, 오차범위도 더 줄어들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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