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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 라떼고 2200 3개월 사용 후기
    blog.naver.com_handsh10 2024. 1.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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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에 구매한 필립스 라떼고 2200 모델의 3개월간의 사용 후기입니다^^



    반생여행 전 사업장 커피 에스프레소 머신 2주간 체험 권유 받아서, 2주간 체험!



    아... 맨날 커피메이커로 원두 내려먹다가, 에스프레소 머신을 접하니... 신세계... 그래서 고모부 께서 에스프레소머신이 더 좋다고 하셨구나...



    무료로 2주간 체험받은 기기는... 한글액정에 머 나름 관리도 해주시고, 원두 정기 배송도 있고, 회사에서 쓰면 신경 덜써도 되고 편하겠다... 했지만...



    역시 비쌈^^;; 견적 받은 금액이 월 4만원 정도... 



    그래서 고민하다가 귀국하자마자 고민하다 지른 필립스 라떼고 2200



    1년 렌탈 비용이면 그냥 구매해서 쓸수 있다는 매력에 지름^^;;



    그 와중에... 카푸치노 먹어보겠다고 라떼고 2200으로 결정^^



    머 어짜피 저희는 소상공인이라 사용량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 오히려 렌탈보다 구입이 좀 더 저렴하다고 판단되었음 (물론 렌탈비 견적에는 원두 가격이 포함이라 따져보면 1년 기준으로는 렌탈이 더 저렴할 수 도 있겠지만... 결국 렌탈이라 쓰고 할부라 인지되는 것인지라...)



    우선 단점은! 한글 메뉴 없음^^;; 저희 회사 직원 중 제가 제일 어림... 평균연령 60세 넘음... 그럼에도... 않되면 그냥 제가 내려 드리겠음 각오하고 도입!!



    다행히 대표님께는 2번째 버튼 누르고 스타트 누르세요 알려드렸고, 대표님도 프림을 좀 끊어보자 맘먹으셨기때문에 종종 드심^^;;(그래도 90%는 저와 다른 직원 분들이 섭취... 물론 대표님이 맘 않먹으셨으면 않샀겠죠^^;;)

     

    카푸치노 추출된 모습 첨부~ ^^



    이제 장점!



    우선 카푸치노 가능^^ 정작 처음에는 막 카푸치노 먹다가 여름에 더워서 오히려 그냥 얼음 넣고 에스프레소 받아서 라떼로 많이 먹은듯... 아니면 커피로 받아서 화이트아메리카노로 마시던지...



    호불호가 있던데, 우유 좋아하는 저는 오히려 라떼가 좀 더 좋았고, 다른 분은 화이트아메리카노가 더 부담이 없었다고 하심



    여하튼 에스프레소가 나오니 할 수 있는게 많아짐... 가끔 바닐라 아이스크림 퍼서... ㅎㅎㅎ



    그리고 당연히 추출구 2개이니, 양이 좀 많다 싶으면 종이컵 2개 놓고 2잔 빼서 드리는 경우도 있고, 물양 중간 해두니 일반 종이컵 1잔 거의 가득 참



    아... 단점 추가하자면, 전에 커피 내려먹을때 대비해서는 원두 사용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남^^;; 머... 그만큼 진하게, 맛있게 마신다는 의미이기도...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저 우유스팀 부분...



    솔직히 사놓고도 아... 과연 우유 포트 내가 관리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게 우유 추출되는 부분이 관 형태가 아니라 양쪽에서 절단 되어있는 틈 형태...



    즉, 세척시에는 우유 관 부분이 완전 오픈 되어 세척이 엄청 편리함 사면서도 관리 않되면 몇번 먹고 포기하지 맘먹었는데, 사고나서 보니 관리가 엄청 편리,



    또 라운지나 숙소 식당 같은 큰 곳은 머신 크기의 우유 냉장고가 옆에 하나 더 붙어 있고 한데, 요녀석은 우유 포트가 분리도 되고, 또 하단이 평평해서 잠시는 냉장고에 그냥 넣어두고 먹을때만 꺼내서 사용할 수 도있을듯... (그래도 우유라 권장인지는 모르겠음... 밀폐는 아니니까) 머 200ml 정도되는 멸균우유는 3~4번 정도 먹을 수 있고 1L우유 쓸때는 더 적게 따르니 아침에 따르고 저녁에 남은 우유는 좀더 우유를 많이 넣어서 떨이하면 사실 하루 이상 가는경우가... 거의 반나절 컷^^;;



    아... 근데 하나 아쉬운 점은... 내부를 어케 스테인레스로 할 수 없을까... 뭔가 구분은 되어있겠지만, 내부 세척할때는 막 내부 플라스틱에 하부에는 구리스 까지 쳐져 있어서 이게 오래 먹어도 괜찮을까 생각은 가끔 듬... 아마도 이녀석 열심히 쓰고 다음번에는 내부 스테인레스 있는거 찾아다닐듯... 그리고, 원두 갈리는 부분(원두 넣는 부분)에 나사 구멍 하나 있는데, 그거 좀 실리콘 캡으로 막아두던지 하징... 원두 조금만 많이 부으면 자꾸 나사위에 원두 2개씩 들어감^^;; 그냥 그게 싫어서 자꾸 커피스틱으로 살살 밀어 올려 꺼내고 있음^^;;



    머 갠적으로는 구매하고 굉장히 만족 스러운 제품입니다. 다만, 사용하고 보니, 마지막 부분 땜시 다음번에는 좀 더 찾아보고 스테인레스로 내부 된 기기 없을지 더 찾아볼것 같아요. 아니면, 구조적으로 않되는건가???

    제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dsh10/223229082346 내용을 한번 더 옮겨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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