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반생여행#15 메리어트 프랑크푸르트 호텔 club Room, Guest room, Top floor 230615-230617
    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9. 16:57
    728x90
    반응형

    오늘은 중앙역에서 메리어트 프랑크푸르트 호텔로~~~



    금년도 친구 추천 프로그램 소개 받아서 1호텔당 2000포인트씩 더 적립 되는 중~ 호텔스 닷컴 아무리 이용해도 10번 이용전 프로그램이 종료되어서 한번을 못받았었는데, 그래서 메리어트 프로그램으로 다시 줄 한번 서 봤음... 이번에 메리어트 5군데에서 묶어서 10,000포인트 추가로 받을 것 같고, 그런데 호텔스닷컴도 처음으로 10박을 채워서 어느정도 보너스 포인트는 얻을 수 있을듯...



    어쨋든 지난번 브뤼셀 르네상스 이후 2번째 본보이 계열 숙박이자 처음으로 메리어트 호텔 입성~ 그리고 클럽룸 플러스가 싸게? 나와서 클럽룸에 탑층으로 예약~



    체크인이 4시라 게하에서도 체크아웃만 하고 로비에서 쉬다가 가도 된다고 하셨었는데, 문득 오전이 중앙역 부근은 치안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아침먹고 바로 호텔 쪽으로 뚜벅이 시작~ 중앙역에서 메리어트 호텔까지 지하철 타면 1정거장 + 걸어서 10분정도 나오고, 그냥 걸어가면 20분 정도 나온다고 하여... 그냥 걷는것으로... 뭔가 1정거장 비용이 생각보다 가성비가 별로T.T 차나리 거리가 좀 되면 무조건 지하철 탈텐데 다들 고만고만 애매하게 모여있는듯^^;; 머 걸어서 크게 2블럭? 3블럭 정도?



    머 살짝 오르막이긴 한데, 머 그래봐야 브뤼셀 보다는 ㅎㅎㅎ, 그리고 중앙역에서 한블럭만 지나오니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고 좋았음^^ 중앙역 근처만 다들 모여 게신듯...



    1시간 남짓 가다 서다 해서 호텔앞 공원에서 잠시 쉬었다가(아직도 체크인까지 대략... 6시간?7시간? 남았었음 ㅎㅎㅎ)... 메리어트 호텔 앞에 도착... 

     

    캐리어나 받아달라고 해야겠다 생각하고 오전에 일단 체크인 먼저 하려고 들어감



    일단 결제 하고, 캐리어를 맞기려고 하였으나... 의사소통 실패T.T 그냥 클럽룸에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6시간동안 캐리어 쥐고 1층 클럽 라운지에서 삐댔음...

    다음날 보니 카운터 반대편에 캐리어 받아주는 공간이 있었기에... 그냥 내가 의사소통에 실패 한걸로 ㅎㅎㅎ

    그렇게 클럽라운지 키를 받고 카운터 뒷편 클럽 라운지로 이동~ 시간이 11시 전이여서 조식 먹을껀지 물어봄^^;; 아... 내 조식이 2번 이였던것 같은데... 그럼 2박 3일 일정중 2번을 앞으로 붙일지 뒤로 붙일지 고를 수 있는건가? 어떤 시스템이지? 아니면 그냥 클럽룸 이용할때마다 조식시간에는 조식가능 개념인가??? 모르겠음.. 그냥 착하게 노땡큐 하고 음료만 이용했음^^

     

     
     
     
     

    화장실은 라운지 밖에 위치해 있었음... 흡연실은 호텔 정문 나가서 이용가능... 즉 라운지에서 나가야함... 라운지에 짐 던져두고 삐대면서 화장실 한번 정문한번 나갔다가  오니... 다시 못들감??? 설마 라운지 2박동안 2번 이용 가능 하다는 의미인가? 설마 그 클럽룸 2번 입장가능이 조식 2번의 의미인가? 나 방 들가기도 전에 조식두 2번 다 먹은거? 두둥... 짐도 라운지에 다 넣어뒀는데... ㅎㅎㅎ 일단 카운터 재 방문 내짐이 라운지에 있는데 나 화장실 2번 다녀오니 못들가요? 물어보니 응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니 방이 일찍 준비되었으니 체크인 할래? 물어보심 



    일단 내 짐을 구해야 하기때문에 온몸으로 내 짐이 안에 있고 난 못들가요 했더니 나중에 아~ 하고 직원키로 열어주심^^;; (짐은 꺼냈으니 내 조식 2끼는 첫날에 다 날려먹은 건가 고민 시작 ㅎㅎㅎ)



    그리고 EV타고 내 방으로 올라가기 시작~~~

     

     
     
     
     

    문득 궁금해진 아랫층의 정체에 대해 잠시 고민하며... 나의 2밤을 지낼 방~~~



    그리고

     

     

    뷰가 이럼~~~



    지평선 끝까지 보이는 뷰~~~ 저 멀리 뭐가 하늘로 자꾸 날아오르는 걸 보니 FRA공항인듯...

     

     
     

    헬스장도 이용~ 슬슬 허리가 지치기 시작해서 브뤼셀 부터 헬스장 가서 철봉만 열심히 메달리는 중... 그리고 사우나는 헬스장 안에 통해서 들어가야하고... 믹스드 사우나 였습니다... 머 다행히? 제가 이용할때는 아무도 않계셨고^^ 그래서 모범 답안없이... 이거를 벗고 들가야 하는가 속옷을 입어도 되는가 아니면 수영복을 가져와야하는건가 고민을 하였으나... 알 수 없었음... 2번째 이용할때는 사우나 이용하고 나오시는 중동느낌의 분을 뵈었는데, 친절하게 혼성이라 속옷 입고 들어가면 된다고 안내해 주셨는데... 나중에 다른 독일 사우나 가본 경험으로는 아닐것 같기도^^;; 잘 모르겠음.. 여하튼 헬스장안에 남여샤워실이 각각 있고, 혼성 사우나가 안에 있었습니다.

     

     
     
     
     

    다음날 부터 2일간 이용한 조식~~



    아침에 일나서 클럽룸 가서 기도 직원분께 룸번호 확인 받고 내 키로 클럽룸 입구 찍고 당연히 안열리고(어제 화장실 가면서 2번 찍고 더 이상 않열렸으니^^;;) 룸번호 체크한 직원이 열어줌^^;;



    기본적인 양식 조식 이였고, 연어두 나오고(아... 이때까지만 해도 연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커피는 마지막에 들고 나가라고? 포장용 컵으로 제공되어서 다들 하나씩 테이크아웃 해 가심^^



    뭔가 내 담당 직원이 잘못한건지 아니면, 원래 1박당 클럽룸 1회 입장인 것인지는 몰겠으나, 만약 1박당 클럽룸 1회 입장이라면, 첫날에 다 써버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조식 먹을때 찍고 들가버리면, 클럽룸에서 쉬는 것은 못할 것 같아서... 



    헌데 또 3일차에 마지막 조식 입장시에는 직원분이 않계셔서 카운터에 나 조식 주세요 (알고있지만 한번 더 찍어봐 주고는) 못들가요~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라운지 출입 키 다시 발급해 주시긴 했음... 그래서 마지막날은 체크아웃 전에 또 클럽룸에서 잠시 쉬다가 출발함^^;; (그렇게 클럽룸을 첫날 3회(화장실 왔다갔다 그리고 짐찾으러 한번더), 두번째날 1회(조식먹으며), 세번째날 2회(조식 1번 체크아웃전 1번) 이용하였음^^;;)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음^^;; 



    갠적으로 외국 나가는 가장 큰 이유가 말할 줄 모르고, 들을줄 몰라서 외국 나오면 마치 백색소음처럼 주변이 조용해서 나가는데, 반대로 말할줄 모르면 이런건 불편^^;;

     

     

    끝으로 호텔 뒷 블럭 쪽에 쌀국수집 이른 저녁도 맛있었음~ 역시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남 북을 물어보시곤 남에서 왔다고 하니 북쪽이야기만 하심^^;; 역시 북측이 이슈메이커 인가... 쌀국수도 쌈도 몹시 맛있었음^^



    이렇게 호캉스? 느낌의 메리어트 3일 살아보기도 후다닥 끝~~~

     

    제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dsh10/223185333313 글을 한번 더 옮겨 적습니다^^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