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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제 방식 - 현금, 어음, 채권 / B2B, 전자결제, 구매론, 외담대, 동반성장론, B2B, B2B플러 등등
    낙서장 2019. 6. 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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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일하고 돈받으려 하면... ㅇㅇ약정서 은행가서 받아오세요~

     

    헌데 은행에서도 콜센터 직원이나 내 영업점 담당자는 잘 모르고, 해서 원청사 지점 담당자 문의 하면 겁나 바쁘고(바쁠테지 전국 거래처에서 다 원청사 주거래지점 담당자 한데 물어볼테니 앞에는 손님 계실테고^^;)

     

    해서 개념만 정리

     

    물건 팔면 혹은 서비스 팔면 돈 받습니다. 한국은행권으로 받으면 현금(머 혹시라도 연방준비위원회권이나 일본은행권 유럽은행권으로 받아도 현금^^; 한번 받아보고 싶긴하네요 헌데 상국은 언제까지 연방은행을 준비 하시련지.. 연방은행이 생기기는 하는건지^^;)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어음

     

    몇달뒤에 돈 줄께요 하고 발행하는 약속어음, 돈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지요

     

    시작은 A구매사 - B유통사 - C제조사 - D원재료사 머 이런식으로 흐른다면,

     

    A구매사에서 B유통사한데 몇달뒤에 돈 줄께요 하고 어음을 주면 B유통사에서 다시 C제조사로 C제조사는 다시 D원재료사로 그 약속을 넘기고 넘기고 해서 그 기간이 몇달 걸리니 마지막에 받는 업체는 거의 몇일 남지 않는 어음으로 받는다 라는 개념으로 움직인 것인데...

     

    단점은 그래놓고 A구매사에서 고의던 아니던 문제가 생기면 거래선 따라서 다 죽는 결과가 나와서 나라에서 점점 제한 해서 요즘은 거의 없기는하죠...

     

    그리고 문제 되던 부분도 많이 제한 해서 기간도 많이 줄여 놓았고, 또 어음 거스름돈(큰어음으로 결제하고 더 간 금액은 현금이나 다른 어음으로 거슬러받는 행위)의 문제도 줄이기 위해 1차 배서인은 분할도 가능하게 바뀌고 해서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줄여가는 추세

     

    해서 요즘(이라고 해도 꽤 많이 지난^^;)은 많이 쓰는 것이 채권 (이름도 은행마다 상품별로 다양하죠 B2B, B2B플러스, 외담대, 동반성장론 등등등)

     

    이건 현금으로 잡히는듯? 어음이랑 뭐가 다르기에?

     

    오히려 채권은 받아놓으면 넘기기가 힘들어서 옛날 어음깡 하듯 깡 많이 해서 쓰시죠 다만, 그 깡을 채권 가지고 있는 은행에서 해준다는... 해서 고객님은 은행을 고를 수도(그냥 원청사에서 채권 발행한 은행에서 해야하니까) 비교할수도 없이 무조건 그 조건으로 해야한다는... (어음보다 더 않좋은거 아닌가?)

     

    머 거진 10년 넘께 쓰다가 이번에 안사실은 채권도 어음 배서 하듯 협력사한데 재발행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머 헌데, 적어도 저희업종쪽 대부분 거래선 시장에서는 A가 제일크고, 그다음으로 큰게 D, C순 마지막으로 제일 작은곳이 B 인데, B에서 그러자고 하면 C나 D에서 OK 할지는 모르겠지만^^;

     

    해서 요즘은 채권 쌓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채권 이니 출금은 만기때까지 않되고. 인건비 채권으로 줄 수 도 없고^^; 해서 채권담보 대출로 많이 가게 됩니다.

     

    여기서 살짝 차이가 나오죠 (한 은행에서도 상품이 여러개 있는 이유가 그것!)

     

    가장 큰 차이는 해당 채권을 할인 할때 어느 쪽 대출이 되는가에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까 A구매사와 B판매사의 관계에서 A구매사가 B판매사한데 채권을 발행했을때

     

    어떤 B2B상품에 따라서 채권담보대출 시도시 B판매사의 대출로 잡히는 경우가 있고 어떤 B2B상은 A구매사의 대출로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제일 많은것이 아마도 B판매사의 대출로 잡히는 경우

     

    그럼 a라는 채권을 가지고 B판매사에서 대출을 하게 되면, a라는 채권을 담보로 B판매사의 신용에 따라서 대출가능 금액과 대출이자가 결정됩니다. B판매사의 신용이 좋다면, 더 많은 금액의 채권을 모두 대출이 가능할테고, 이자도 싸겠죠. 반대로 B판매사의 신용이 좋지 않다면 a채권이 혹은 a,b,c,d 처럼 많은 채권이 있어도 B판매사의 신용 범위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니 한도부족으로 대출 못받고 한도로 남은 금액이 생기겠죠

     

    반대로 해당 a채권으로 A구매사의 대출을 받는 상품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A구매사의 대출이니 A구매사의 신용한도 만큼 A구매사의 신용에 따른 이자로 대출을 받겠죠. 통상 A구매사가 더 큰 경우가 많으니 한도도 더 많고, 이자도 더 저렴하겠죠. 대신, A구매사의 한도이니 B판매사의 신용이나 채권 규모와 상관없이 A구매사의 모든 거래처 즉 B판매사 B'판매사 B''판매사 ... 모두의 대출이 합산해서 계산됩니다. 즉, 내가 대출을 않받아도 다른 거래처들이 이미 한도를 다 소진했다라면, 나는 남는 한도가 없어서 1원도 못받는 상황도 발생하게 됩니다.

     

    해서 장단 점이 존재하죠 넓은 집을 같이 쓸꺼냐 혹은 작은 집을 각자 쓸거냐 작은집은 허름 할 수는 있어도 나만 쓰는 거고, 넓은 집은 시설이 좋은대신 못들갈수도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요런 분류에서 다시 대출 이자를 누가 부담하는지에 따라서 상품이 또 갈라지는듯 해서 상품이 한 은행에도 여러개가 되는 것 같은...

     

    아웅 언제쯤 우리는 이런거 신경 않쓰고 오니캐쉬! 싫으면 딴데서 사세요 하면서 장사할수 있을지^^; 그런날이 오기는 할지^^;

     

    모두 번창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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