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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여행#18 프랑크푸르트 에어비앤비, 메쎄, 유로바이크2023, 독일우체국, 해외에서 우리은행 대출갱신, U플러스T전화해외로밍이용방법 등 230617-230623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11. 11:58728x90반응형
비스바덴에서 기차타고 독일 집으로 도착~ 2일만에 벌써 집이 되어버렸음^^;;
전체일정중 1/3 정도인 11일이 프랑크푸르트 일정 그 중 한인게하 2박, 메리어트 2박, 비스바덴 1박 빼면 독일 가정집? 체험? 은 6박~ 아... 하루 나가 잤으니 5박^^;;
나는 분명 룸쉐어 인데... 호스트님이 바쁘셔서 안오심^^;; 편하게 이용 중^^ ㅎㅎㅎ 그럼에도 룸쉐어라 주방 쓰기 눈치보임... 식당은 비싸도, 고기는 꽤 싼것 같던데...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 더 무리해서라도 조리 가능한 집으로 빌릴 걸 그랬나... 호스트님께서 응 깔끔하게 막 써 하셨으나... 뭔가 계속 혼자 눈치보고 그랬음...
독일 에어비엔비에서 했던 것들...
전시회 관람, 빨래방, 프린트, 한국에 연락해서 공과금 납부, 갑작스레 은행에서 연락와서 대출연장, 시장조사, 택배 발송, 동네목욕탕에서 목욕, 스테이크 사먹기~~ 슈니첼 사먹기~~ 정도 인가^^;; 물론 1일은 24시간 집돌이 놀이도 하였음^^
우선 전시회 부터...
일본 전시회 가면, 막 한국에서 갈꺼야 사전예약 하면, 5000원 정도 하는 입장료 무료, 어찌되었던 작은 소상공인 회사여도 임원이니, 나 우리 회사 임원인데(그들에게는 외국에서 1개사의 결정권자 인게 중요하겠죠...) 하면, 별도 대기실 출입증 주고 막 그러던데...
독일 전시회는... 대충 입장료가 9만원 쯤?... 아... 그냥 패스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왔으니 보고 가자! 큰 맘먹고 전전날 결제
헌데, 요게 반대로... 일본 같은 곳은 입장과 음료만 주는데, 독일 전시회는 전시회 기간동안 프랑크푸르트 대중교통 전일권이 주어짐... 요번 전시회는 5일 짜리여서 5일짜리 대중교통 전일권이 포함됨... 머 물론, 내 일정이 3일만 겹치는게 함정이지만, 일정이 온전하면, 9만원중 5일 교통권 5만원 정도 빼면, 입장료는 4만원 정도?
머, 일본은 전시회일정 교통비는 알아서 라는 개념이면, 독일은 전시회일정 시내 교통비 포함 개념으로 봐야할듯.... 일단 절반은 세이브^^
그리고, 전시회장 입장~ 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 라더니... 내가 다녔던 일본 전시회의 대략 3~6배 규모 ^^;; 그날 3만보 찍음^^
그리고 깨달은 또하나... 일본 전시회 다니면 주는 건 소소한 기념품 문구류 그리고 생수 와 음료 정도...
여기는 전시회 부스에 카페를 차림... 에스프레소 내려주고... 크로와상 샌드위치에... 음료와 생수는 펫트병으로... 아... 9만원중 교통권 5만원, 카페간식 4만원 개념인가??? ^^;;
그렇게 잘 먹고 엄청 걸음... 그리고 메리어트 숙박중 도전했던 스테이크 집 재 방문... 몇일전 런치타임 3시까지였는데, 2시 반 넘어서 들어갔다가 실패 했는데, 오늘은 생각해보니 전시회 관람 끝나면 더이상 이쪽은 올일이 없을듯 하여, 그냥 전시회 보고 점저 시간에 방문해서 저녁 메뉴로 하나 시켜먹음...
점심시간이 끝나서 인가 손님도 그리 많지는 않았음
고기는 학창시절 처음 갔던 스테이크 집에서 당당하게 소고기는 덜익혀야지! 했다가... 죄송한데 좀더... 죄송한데 좀더... 하다보니 잘 익혀 먹었음^^;; 그래서 어지간 하면 웰던으로 시켰었는데... 문득 또 외국 스테이크집은 어떤가! 오기가 생겨서 잘 구워 먹는정도 보다는 적당히 구워 먹는것으로 시켜보자 생각하고, 미듐으로 부탁함
샐러드와 스프, 스테이크 등등 나오는... 먼가... 포크와 나이프가 1개씩 나오면... 우리로 따지면 가성비 좋은 정육식당 개념일까?
고기는 적당히 먹기좋게 구워 주셨음...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열흘남짓 동안 케밥, 멕도날드, 쌀국수 만 식당서 먹고는 계속 숙소 조식, 마트 도시락이나 빵으로 연명했는데... 제대로된 한끼를 먹은듯... 나... 미듐도 잘 먹는구나^^;; 앞으로 국내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적당히 익혀주세요 로 재도전을^^
맛있게 식사하고 계산하려는데... 내 담당님이 않보임... 흠... 한참을 두리번 거리니 다른 직원분이 끝났어? 물어보셔서 끄덕 거리니 치워주심... 다시 내 담당님을 찾았으나... 않보임... 퇴근 하신듯^^;; 그래서 또 다른 직원이 날 보더니 계산? 물어봐서 응응 대답함... 계산전, 팁을 5%줄꺼야? 10%줄꺼야 물어보시길래... 문득... "근데... 내 담당직원은 사라졌는데, 팁 줘야함?" 물어보니, "응 걱정마 팁 0%도 있어" 하시길래 그냥 안줌... 그러고나선 마지막 친절하게 계산해준 직원분게 미리 준비해간 중국산 복주머니 선물로 드림... 뭔가... 그러고 보니 여행기간내내 복주머니 5만원어치 사가서 팁은 한번도 안드리고, 복주머니만 뿌리고 다닌듯... 뭔가... 그래도 앞에서는 다들 좋아해 주셨음... 생각보다... 복주머니가 디자인은 색다르고 괜찮은듯... 의미도 있고... 이전 메리어트 호텔에서 직원분께 복주머니 드렸다가 다음날 뭔가를 받으면 않되는 건지 다음날 급변해서 막 5유로 던져주고 가셨는데, 그정도의 가치라고 생각하신듯^^;;
마트도 방문~ 펫트병 팔기에 도전~~~ 2L 생수가 0.21유로 여서 물맛은 별로지만, 싸구나 생각했는데... 결제하니, 0.46유로 받음... 뭐지... 6개 들이 사면 0.21유로 이고, 쪼개면 벌금느낌으로 2배 받는 묶음 할인인가? 아니면 나 외국인이라고 뭔가 몰래 하나 더 찍는건가? 도대체 퐌트가 모길래 더 받나 역시 또 혼자 많은 생각을 함... 나중에 찾아보니 우리나라에 공병보증금이 있다면, 여기는 펫트병 보증금이 있었음... 흠... 심지어 20년 전쯤? 우리나라 한 대기업에서 대학생들 해외 연수 보내고 레포트 받았는데, 1등한게 독일 연수팀에서 판트를 가지고 우리나라 공병보증금 활성화 방안에 대한 레포트를 썼다고 한다... 역쉬 사람은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봐야해... 당시 6팀인가까지 인턴체용 및 정직원 전환시 가산점 머 그런 대회였단다... 심지어, 펫트병 찾아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아예 쓰레기통 앞에서 펫트병 찾으시는 분들 계시면 그냥 드릴 정도... 저도 펫트병 모아서 2유로 받아옴^^
첫날 40분정도 걸어서 갔던 빨래방 동네에 이번에는 전시회 교통패스를 얻었으니 굳이 이용해보았음... 지하철1정거장 버스 2정거장... 환승까지 해가면서... 시간은 버스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해서 거의 비슷한데... 그래도 대중교통이 뚜벅이보다 편하긴 함^^;; 역시 뭔가 교통편을 준비하긴 했었어야... ㅎㅎㅎ 넘 계획없이 나와버렸음^^;;
우체국도 방문~ 머 어짜피 비지니스 좌석 일정이고 마지막에 캐나다 루트에서도 앞뒤로 비지니스 샌드위치 된 이코노미 여서 사실 그냥 위탁 하면 되긴 하는데... 그냥 뭔가 위탁 짐찾는건 귀찮음... 불안하기도 하고... 계속 공항까지 들고 다니려면 귀찮기도 하고... 해서 독일에서 까지 구입한 샘플~ 그리고 이후일정은 다 호텔숙박 일정이라 허리배게 까지 알차게 싸서 한국으로 국제 택배 보내버림^^;;
4.75Kg 정도 되는 1박스 보내는데 대략 7,8만원 정도 준듯...
테이프와 박스도 사야 하는데, 테이프는 전시회 돌던중 오픈마켓 플랫폼 업체에서 홍보용 판촉물로 친환경종이박스테이프를 주셔서 테이프값아낌^^
우체국 직원은 몹시 친절 하셨음^^ 역시나 또 복주머니 선물 드리고...(복주머니 아저씨 되었음^^;;) 잘 모르니 또 물어보고 노가리 까고... 그러다... 아... 박스값 결제 않하고 나온것 같은데--;;; 아닌가 우편요금에 포함되어 있나???
나중에 일정 마치고 집에 도착하고 1주일쯤 후 집으로 잘 도착하였음... 관세청, 마약팀 스티커와 함께... 머 대충 관세 및 마약 관련하여 개봉 및 확인 때문에 관세청에서 먼저 언박싱후 재포장해서 보내드리니 넘 맘상하지 말라고... 머 그런 내용의 스티커 붙어있었음오는길에 젤라또 집에서 젤라또도 사먹음 ㅎㅎㅎ 어케 호텔,게하 머물때보다 비앤비 머무면서 더 사먹고 다니는듯^^;; 하긴... 유로 쓰는 지역이 거의 끝물이라 그럴지도 ^^;; 뭔가 현금이 없으면 괜히 불안...
이 동네 신기했던 것 중 하나가 또 문고리!!! 우리는 보통 밖에서도 돌리고 안에서도 돌리고 그래서 나갈때 꼭 잠그고 다녀야 했는데, 여기는 안에서는 돌리는데, 밖에서는 손잡이는 고정형이고 무조건 열쇠로 열어야 함. 그러다보니 나갈때는 무조건 잠기니 편한데... 대신 열쇠없으면 무조건 못들어오는 시스템 이였음. 찾아보니 종종 담배피러 나갔다가 숙소 못들어오는 분들이 계셨다고 함^^;; 익숙해지면 편하기는 할듯... 우리는 익숙치 않아서 좀 어색하긴 했음
동네 목욕탕도 한번 가 주심... 여기도... 비스바덴처럼 혼욕목욕탕이였고... 1주일 중 1일은 여성전용 주말은 옷입고 이용 머 그런 느낌이였던것 같음... 역시 직원은 옷입고 들어옴^^;; 머 우리나라도 남탕은 세신사 분들은 수영복 하의 같은 옷입고 들어오시니까^^
수영장과 함께 이용하는 시스템 이였고, 사우나 이용객은 수영장 입장료+사우나 입장료 개념... 오히려 비스바덴 사우나 보다 규모는 좀 더 작은가? 근데 오히려 구성은 더 알찬것 같았음 도시라 그런가 사람은 좀 더 많았고... 다행히 한국말은 안들렸음^^;;(아직도 여전히 한국사람 끼리 만나는 건 좀 부담스러운^^;;)
어찌 하다 보니 앞서 이용하는 커플의 탕과 사우나 이동 동선을 따라다니게 되었는데... 머 규모는 좀 더 작아도 탕과 사우나 종류는 오히려 좀 더 많았던것 같음... 대신 대부분 2,3명 좀 더 큰 것은 5,6명 정도 이용할 수 있는 규모가 많았음
헌데 좀 신기했던것? 수영장과 사우나의 중간에 카페? 식당? 이 있음... 수영장에서 온 아이들은 수영복 입고 이용하고... 사우나에서 오신 분들은 수건두르고 이용하고 머 그런 느낌... 그리고... 분명 들어갈때 사우나 입구가 달라서 2번찍고 들갔는데... 그럼 수영장만 결제하고 들어가서 사우나 가면 못잡지 않나? 아... 탈의실 이용하려면 사우나 키 꽃아야 되니 체크가 되나... 머... 어짜피 우리는 착하게 시키는 대로 카운터에서 돈낼때 "2아워 위드사우나~" 외치고 결제하고 들어가니 머... 모르겠음 패스~~^^ 아! 사우나 탈의실 락카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한참을 쳐다 봤는데... 출입카드를 락카 뒷쪽에 꽃아서 활성화? 시켜서 쓰는 시스템... 요것도 신기했음^^
탈의실 들어가기전에 입구 그림이 군인과 여신... 아... 머지... 순간 멍했는데... 카운터에서 앞서 계산하고 들어오신 어르신께서 양쪽 입구에서 쳐다보고 멍 하고 있으니 툭툭 치시며 난 여신쪽 넌 군인쪽 손가락질 해주심^^
수영장은 바글바글 했고... (평일인데 아이들이 많은건... 방과후 수업인가? 아닌가 지금 방학인가???) 사우나는 좀 한적~ 좁아도 옥상에 노천탕도 있고, 비치베드도 있고, 옥상에 사우나가 또 있고... 구성이 다양했음 비앤비 숙소에서 큰 타월도 제공 되는게 있어서 일부로 들고 나옴 수건 대여료도 아꼈음^^ 그리고 비앤비에서 호스트가 빌려주는 수건이 더 좋은 수건 이였음^^
나갈때는 역시나... 어리버리한 외국 어른이인게 티가 나는지 카운터 직원이 입구 부터 손 흔들며 이리로 와요~~~ 해주심^^;; 역시 독일분들은 말투만 쎄지 넘넘 착하심 덕국 국민분들~~~ ㅎㅎㅎ 친절하게 나가는 방법 까지 설명받음
확실히 사우나 2시간정도 이용하고 나니 허리님은 다시 좀 좋아지신듯^^ 지금 보니 여기도 9월초까지 내부 수리중인듯...마지막으로 이용한 슈니첼집~ 술은 잘 안먹은지 20년 되었지만... 비행기에서도 뭔가 아... 와인 위스키 샴페인 맥주 패스하니 좀 아깝나... 생각도 들었지만... 독일에서는 생맥 한잔도^^;; 맛있음 ㅎㅎㅎ 양파슈니첼도 맛있었음... 중간에 철길 무단횡단도^^;;
일정 중 중간에... 우리은행에서 콜 들어와서 나 대출 연장 하셔야 해요~... 응??? 공과금도 미리 1달치 대강 정리 해 두었고, 혹시몰라 나머지는 동생과 연락하면서 납부 해결했는데... 역시 항상 변수가 생김... 다른 은행 대출연장은 미리 담당자 들한데 예기해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떠났는데 우리은행을 놓침^^;;
은행 직원에게 나 짐 독일인데... 했더니... 아 예... 시간좀 있어서 미리 연락드렸어요 2주안에 귀국하셔서 하셔도 될꺼에요... 하셔서 저 3주 뒤 귀국인데... 그리고 서로 침묵... 아... 보니까 만기일 있는 주 마지막 토욜이 귀국... ㅎㅎㅎ 프랑크푸르트에 우리은행 지점 있어요??? 있어도 해외법인은 별도 법인이라 이름만 같지 업무가 않될텐데...(옛날에 뭔가 은행 갈일 있어서 일본 외환은행 갔었나??? 직원은 한국분인데... 현지법인이라 이름만 같은 다른 은행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던것 같음) 직원과 둘이서 비상~~~ 하고 찾아보기 시작^^;;
그러다가 담당자가 열심히 찾은 방법은 전자서류작성~ 담당자는 인터넷 뱅킹 않되니 앱으로 하라고 했는데, 인터넷 뱅킹으로도 되었음... 담당자가 전자문서신청 보냈고, 나는 인터넷 뱅킹 인증서로그인 해서 기업 - 기업서비스 - 기업플러스 - 대표자전용 - 기업서류작성 - 대출약정서류작성 메뉴에 진입해서 담당자 가 보낸 내 연장내역 확인 후 동의 및 금액입력 추가이율입력 해서 독일에서 인터넷 뱅킹으로 기업대출 연장 완료^^
끝으로 엘지 유플러스 로밍센터에서 해외에서는 로밍후 가급적 전화앱 사용하라 하셨는데 그건 그냥 한국발신 버튼이 생기니까... 전화앱이 통화자동녹음이 않되는 것 같아서 그냥 익숙한 T전화 씀...
해외에서 LGU+ 고객이 T전화 사용시 +82누르고 전화번호 눌러야함... 전화부 이용하려면 전화부 번호를 불러와서 앞에 +82를 추가하고 통화 눌러야 함. 로밍발신통화료 무료인 경우 T전화앱 사용해서 한국발신도 통화료 무료 적용 받았음. 다만, T전화 특성상 해당앱이 데이터 사용이 있는데, 요 데이터 사용료는 로밍 데이터 정액용량에 포함됨... 머 저야 무료구간이여서 별도 청구는 없었는데, 무료구간이 끝난경우에는 로밍데이터 요금 청구 되겠죠. 고객센터에서 전화앱 않쓰고, T전화앱쓰면 요금 나올수 있다고 했는데, 요 T전화앱의 데이터 사용 때문에 그런듯
프린팅이 필요한데, 숙소에서 프린트가 않되는 경우(머 호텔은 보통 비지니스센터나 카운터에서 1,2장은 뽑아주기도 할듯...) 일반 카페나 매장 말고, 인터넷 카페 라는 곳이 있더군요... (실제로는 휴대전화 매장 이였음) 그곳에서 직원 분께 메일 보내니 2유로 받고 뽑아주심... 교통패스 되는 입장권 뽑으려고 우체국, 카페, 마트사무실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않되어서 관공서 쳐들어갈까? 아니면, 영사관 갈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근처에 출력해주는 인터넷 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해결함^^
뭔가 그래도 한 숙소에서 가장 오래 있던 기간이라 그런가 뭔가 중간중간 꺼리가 많아서 더 정신 없이 정리한듯^^ 이제 독일에서 짧게 살아보기를 마치고 남쪽으로 이동~~~제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dsh10/223187971769 내용을 한번 더 옮겨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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