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naver.com_handsh10
-
반생여행#17 비스바덴 후기, 독일기차여행, Kaiser-Friedrich-Therme 혼욕사우나, 래디슨 블루 슈바르처 보크 호텔 충격! 230618-230619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10. 23:37
프랑크푸르트의 에어비앤비 숙소에 대충 짐을 던져 두고는 가방하나만 챙겨서 1박2일로 비스바덴으로 출발~~ 비앤비 숙소가 지하철역앞 바로 앞이여서 거점으로 넘 편했음 DB앱으로 비스바덴까지 기차표, 버스표 예매~ 뭔가 가격이 똑같은 걸 보니, 여기도 약간 목적지까지 존 개념인듯... 기차와 버스를 섞어도 가격이 동일! 좋군... 간만에 뚜벅이에서 탈출하여 기차와 버스여행~ 역시 뭔가 교통편이 있어야^^;; 프랑크푸르트 시내? 까지 지하철타고 나가서 그곳에서 비스바덴 가는 기차 탑승~ 사람이 꽤 많은 편 이였음... 그렇게 비스바덴 역 도착~~ 길건너에는 큰~ 분수? 호수? 그런 공원이 있었음... 역시 물이 많은 도시인듯... 바덴이란 뜻 자체가 목욕하다 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
-
반생여행#16 프랑크푸르트 에어비엔비 첫날밤~ 230617-230618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10. 12:05
메리어트 프랑크푸르트에서 2박을 마치고 마지막날 조식식사때 클럽라운지 키를 다시 발급 받아서, 체크아웃전 잠시 클럽룸 또 들가서 커피한잔 더 하고는...(그래놓고도 불안해서 짐은 계속 들고 다님^^;) 에어비앤비 숙소까지 거리 검색~~~ 흠.. 역시나 독일은 묘함... 지하철 거리가... 자꾸 도전하게됨... 뭔가 걸어서 40분이면, 지하철타면 걸어서 10분+지하철대기및탑승10분 머 이런느낌으로 자꾸 나와서 지하철 타기 아까워짐^^;; 에잇 머 체크인 까지 어짜피 시간은 남고 짐은 많고... 그냥 또 걷기로 맘먹음(짐 많다며^^;;) 이러고 다니다 보니... 2주동안 7kg정도 빠졌음... 요 글 다음 일정? 중간 일정? 숙소에서 체중계가 있길래 한번 올라가 보니... 어... 앞자리 바뀌었다....
-
반생여행#15 메리어트 프랑크푸르트 호텔 club Room, Guest room, Top floor 230615-230617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9. 16:57
오늘은 중앙역에서 메리어트 프랑크푸르트 호텔로~~~ 금년도 친구 추천 프로그램 소개 받아서 1호텔당 2000포인트씩 더 적립 되는 중~ 호텔스 닷컴 아무리 이용해도 10번 이용전 프로그램이 종료되어서 한번을 못받았었는데, 그래서 메리어트 프로그램으로 다시 줄 한번 서 봤음... 이번에 메리어트 5군데에서 묶어서 10,000포인트 추가로 받을 것 같고, 그런데 호텔스닷컴도 처음으로 10박을 채워서 어느정도 보너스 포인트는 얻을 수 있을듯... 어쨋든 지난번 브뤼셀 르네상스 이후 2번째 본보이 계열 숙박이자 처음으로 메리어트 호텔 입성~ 그리고 클럽룸 플러스가 싸게? 나와서 클럽룸에 탑층으로 예약~ 체크인이 4시라 게하에서도 체크아웃만 하고 로비에서 쉬다가 가도 된다고 하셨었는데, 문득 오전이 중..
-
반생여행 #14 프랑크푸르트 #1 230613-230615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9. 16:51
브뤼셀에서 3시간동안 기차타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도착~ 2등석 끊고 붐비는 기차에서 혼자 식당칸 한자리 차지해서 편하게 옴~ 중앙역에 도착하니 아시아나항공과 금호타이어가 반겨줌 ^^;; 노숙자 분들이 많구나 생각하며, 얼른 길건너 한인게스트하우스 체크인~ 보안이 까다롭다... 번거롭다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역전앞 좋은 자리다 보니, 어쩔수 없는듯... 보안이 까다롭다는 건, 반대로 그만큼 안전하단 거니까 숙소 뷰는 완존 역전 뷰 역전에서 길건너면 바로인 역전의앞 숙소! 건물안에 들어오면 그렇게 안심이 됨^^ 새벽에는 좀 낮설어서 무섭긴 했어요 경찰들도 순찰 많이 다니고 해서 굉장히 안전한 상황임에도, 그냥 노숙자 분들이 많은 건 낮설어서 무섭... 그래도 숙소에 들어오면, 안락~ 거..
-
반생여행#13 브뤼셀 북역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까지 기차여행 ICE 기차로 국경넘기 2등석티켓팅 식당칸 한자리 전세 230613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8. 12:00
오늘은 드디어 1달중 가장 긴 일정을 배정한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하는 날~ 분명 마일리지 항공권이라 그럼 가장 항공편이 많아 보이는 곳이 마일리지 항공편 자리도 많지 않을까하는 기대에 프랑크푸르트에 가장 많은 날을 계획했는데... 국제선 마일리지 항공편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심지어 저는 코로나 끝물에 예매한건데...) 더구나 타 EU국가 이동편도 직항은 있어도 마일리지는 직항이 없음 ㅎㅎㅎ 막 아침비행기로 경유해서 가라고 나오고 그럼... (역시 마일리지 항공편은 비엔나 인가^^ 태평양쪽은 멕시코에서 나리타가 1표씩은 선착순으로 배정해주는데... 솔직히 항공기도 최고였는데... 멕시코 공항이 최악 이였음 T.T) 머 그리하여... 그냥 암스테르담 부터는 기차로 벨기에 찍고 내려가 보자~~~ ..
-
반생여행#12 바틀러나사우에서 브뤼셀로 이동 및 르네상스 브뤼셀 호텔 숙박후기 브뤼셀 1박2일 230612-230613 고난의 브뤼셀 행군...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8. 11:55
오늘은 바틀러 나사우 1박을 마치고, 브뤼셀로 이동하는날~ 물론 어제 수회 벨기에 땅을 밟았지만... 오늘은 벨기에... 본토라고 해야하나??? 큰쪽으로 이동하는날~ 어제 관광안내소에서 배웠었나? 호텔 리셉션에서 배웠었나? (가물가물^^;;) 알려주신데로 숙소에서 길 건너서 벨기에 가는 버스를 타고 카드를 내면서 튀른하우트 를 말했더니!!! 기사님께서... "응 나 돈받으면 않되. 저기에 찍어." 훗... 내 카드는 컨택리스 않되는데^^;; 하지만 설명할 방법이 없으니 다른곳처럼 찍고 않됨을 보여주면 IC로 결제 해 주겠지 생각하고는 찍는 시도... 사실 않되는걸 아니 시늉... 그러자... 기사님께서... "우리 버스에서는 컨택리스 결제 밖에 않되는데?" ... ... ... ... 멘붕...
-
반생여행#11 바틀러 나사우 Den Engel hotel 230611-230612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7. 16:56
남들은 당일치기로 잠시 보고 온다는 바틀러 나사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체력이 쓰레기라 자신이 없었음 그래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에서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하는 일정 중 1박을 바틀러 나사우에서 하기로 결정! 머 유럽 분들한데는 그냥 흔한 휴양지 느낌이라면,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국경을 넘으려면, 기본적으로 바다를 건너거나, 영공을 통과하거나, 혹은 고위층 아니면 목숨을 걸고 휴전선 지뢰밭이나 판문점 군인들 사이를 통과해야 하니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선을 넘는 다는 건 더 뭔가 크게 오는 듯 이곳은 머 역사속에서 군주들이 각자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선택하다가 머 그런식으로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네덜란드 속 벨기에 느낌으로 국경이 갈려 있고, 그런 특수한 상황으로 2개 국가가 알아서 잘 ..
-
반생여행#10 암스테르담에서 바틀러 나사우로 이동~ ICD 암스테르담 센트럴 역에서 브레다 역 까지 230611blog.naver.com_handsh10 2023. 10. 6. 16:38
암스테르담에서 바틀러 나사우로 이동 시작! 일단 루트는 브레다 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하여 브레다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으로 결정! 숙소에서 암스테르담 센트럴역까지 찍어보니 대충 3Km 정도... 흠~ 3Km 쯤이야 왕복 3Km도 다녀왔는데 머~ 3일동안 어지간한 거리는 그냥 다 걸어다녀서 좀 자신감 생김^^(온통 다 평지... 정말 걸어다니고, 자전거 타기 좋은 동네인듯...) 역시 물이 많고... 다리도 많고... 어제는 덥다고 다리에 막 물도 뿌리고 그러셨었음... 아침에 숙소에서 체크아웃 하면서 내 개인 침구류 반납하고(입실때 받았던 침대보와 이불 벼개를 다시 회수해서 반납해야함), 영수증 요청해서 받고, 체크아웃~ 오전에 설렁설렁 센트럴역까지 걸어감(평지여도... 캐리어를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