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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0 듀얼스크린 대란이라고 홍보함을 보면서...
    낙서장 2019. 6. 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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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40 살까 g8 살까 고민하던중!

     

    v50이 더싸네?

     

    해서 걍 친구와 구입

     

    사실 5G 초기 모델이라 그닥 고민 대상에 없었는데(5G 초기 이니까 3G 4G 5G 계속 망전환 될테고 그럼 배터리 소모도 더 빠를테니... 다행히 우리동네는 5G 들어오려면, 수년 걸릴테니 큰 상관은 없겠지만) 그냥 가격이 더 싸서 결정

     

    그러고 보니 스크린이 달려있는 플립 커버를 준단다

     

    처음 썼던 아이전화3gs... 그리고 일하는데, 주머니에서 자꾸 말소리가 들렸었다...

     

    환청인가? 했다가 폰을 보니 일하는동안 주머니속에서 혼자 밀어서 잠금해제 하시고 통화앱 들가시고 최근 통화 걸어서 통화중이더라...

     

    심지어는 최근 통화가 매출처--;

     

    조용히 끊었음...

     

    그뒤로 파우치에 모시고 다니다가...

     

    플립커버를 꼭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액정달린 플립커버 준다기에 그냥 버티는중

     

    플립커버 없으니 미치겠더라..

     

    완성도만 놓고 보면, 이전에쓰던 VOIA의 G6플립커버만 못하고 

     

    (머 G6 플립커버는 그 전에쓰던 G3cat6 플립커버만 못함)

     

    어케 새로 나올수록, 기능과 품질은 점점 떨어지는지...

     

    G3cat6 정품 플립커버는 카메라 촬영시 간섭도 적고 내구성도 훌륭했었음 1년에 2개면 6개월은 버텨줬으니...

     

    G6 LG호환 VOIA 플립커버는 기능은 좋은데, 내구성이 최악 1년에 2개면 되겠지 했는데, 4개를 쓰더라... 부셔지고, 자석 빠지고, 끊어지고 난리도 아님...

     

    ForLG라고 쓰여있어서 좀 괜찮을까 하고 VOIA 제품 위주로 구매했다가 지금 다 새로 구매하는 중...

     

    VOIA 스마트폰 고리는 힘이 약해서 거치 기능까지는 무리가있고(그래서 결국 아이링 다시 삼)

     

    VOIA V50 케이스는  딱 측면과 후면만 보호해주고 액정부는 슬림하게 VOIA 케이스 보호를 위해 액정보호필름 뒤로 빠져있어서 떨어지면 액정보호유리가 먼저 떨어지는 형상 케이스에 대한 기대가 본품 방호 그중에서도 액정 방호인데... 액정과 같은 높이면 ^^; ㅎㅎ

     

    그래서 반 값에 이름없는 케이스 다시 삼... G6 플립 커버만 해도 내구성은 별로여도 기능은 좋았는데... (카메라 찍을때 플립 펼치고 힘겹게 사진 찍는 모습 넘 별로여서 G3 G6 플립 커버는 참 좋아 했었음...)

     

    이번에 V50 순정? 액정형플립커버는(듀얼디스플레이) 특성상 사진찍을때는 빡샐것 같고...

     

    헌데, 이번에도 순정 플립커버는 그거 하나 호환플립폴더도 보이아 제품도 걍 다 가리고... 쩝...

     

    머 그래도... 제품은 점점 기능이 휴져가는 추세이니 걍 오기나 했으면 좋겠는데...

     

    이번 기프트팩은 5월 17일날 신청했더니 그냥 깜깜 무소식

     

    1만원 편의점 쿠폰 하나 던져주고는

     

    LG스마트월드 고객센터에 6월 17일날 언제 보내줄꺼야? 혹시 보냈어? 보냈으면 송장번호 알려줘 아직 안보냈으면 언제 보낼지 알려줘 문의를 남기니

     

    읽어보지도 않음 --;

     

    콜센터 전화 해보니 v50 스크린 주문한사람이 많아서 전화 받기 힘들단다... 허허... 머 당연하겠지... 그렇게 전화 않받으려고 파트 나눠서 버리는 거니까... 에효...

     

    상식적으로... 어짜피 메인 기능이 듀얼 스크린인데... 그럼 초도 물량만큼 듀얼 스크린 준비해서 같이 움직여야 하는거 아닌가??

     

    더구나 LG 제품 특성상 초반에 액세서리 생산하고 그 뒤로는 완판을 위해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데...(항상 모자라게 만들죠... 그래서 제품 라이프타임 채워서 쓰시는 분들은 막판에는 액세사리 구하기가 힘들죠...) 그럼 충분히 초반에 만들었어야 하는것이 아닌지--;

     

    미리 준비 해야 할 것을 않해놓고는 당당하게 신청이 너무 많아서 대란이라는 광고를 낸다...

     

    대체 얼마나 안팔릴것이라고 생각을 한건지...

     

    이정도면 마케팅 담당자가 너무 준비가 없는거 아닌가? 안팔릴걸 생각하고 준비를 한다는게 허허 사장님이 사람이 좋은건지, 근무여건이 좋은건지..

     

    카페 보니 6월 21일 기준으로 5월 16일 오전 신청하신 분들이 배송 출발 문자를 받는다고 하네요... 신청일의 오전 오후를 나눠야 할정도로 물량이 딸리거나 혹은 택배송장 붙일 직원수가 딸린상황 인가보네요...

     

    아~ 개인적인 이유로 S사제품은 고려대상이 아니고... I사 제품은 말할것도 없고... 제일 선호했던 브랜드가 가전제품은 금성사! 였는데... 이제 중국 H사 알아봐야하낭... 에효... 별것 아닌 제품도 그럴사 하게 마케팅해서 잘 파는 회사도 많은데, 제품 잘 만들어놓고 마케팅 엉망으로 해서 제품 가치, 기업 가치 다 망가트리는 것 보면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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