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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외 통신 단자함 만들기 - 랜테스터 없을때 랜선 테스트 방법
    낙서장 2023. 5. 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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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님께서 방이 좁다고 IPTV를 가져가시라 한다... 헌데, 가져가서 새로 설치하라는 위치가... 증축해서 인터넷선이 왔다갔다하는 공간의 밖에 있는 새로 증축된 실내!!!

     

    기존의 실내에는 머 집지을때 내부 통신 단자 던, 혹은 외부로 샤시 뚫고 나갔던, 어떻게든 유선 통신선을 다 깔았는데, 그러고 나서 증축을 하였으니, 새로 증축한 부분은 실내인데, 통신선들 입장에서는 벽 밖 인 그런 위치...

     

    머... 그래... 어짜피 증축을 했으니, 새로 깔아야징.... 생각했다가... 그래도 최대한 샤시는 좀 그만 뚫자 맘먹고, 기존의 외부로 나가서 별동으로 넘어가는 선을 자르고 새로 깔아서 옥상에 가운데 부분에 외부 단자함을 만들까 맘먹음...(그렇게 하면, 어디던 옥상의 외부 단자함에서 나가면 되니 인터넷 설치된 실내공간은 그만 뚫어도 될것 같아서... 장기적으로는 외부 단자함 쪽에 공유기를 깔아 버리고 지금 인터넷 들어오는 곳에서 외부단자함과 선을 거꾸로 연결하면 머 또 그렇게 외부단자함이 전체 인터넷 단자함으로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지금 구조는 

     

    인터넷광케이블(외부) - 2F방 -(외부)- 옥상난간대 - (외부)-별동컨테이너

     

    머 이런식인데, 옥상 부분을 끊어서 옥상단자함을 만들어서 넣어두고, 컨테이너 쪽으로는 새로 깔고, 옥상단자함에서 다시 증축구역으로 분배해주려는 계획

     

    인터넷광케이블(외부) - 2F방<공유기> -(외부)- 옥상단자함<허브> - a(외부)-별동컨테이너
                                                                                                             -a(외부)-증축한구역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공유기와 허브의 위치를 바꿔서

     

    인터넷광케이블-옥상단자함<공유기> - 2F방, 별동컨테이너, 증축한구역

     

    요런 시스템으로... 머 공유기만 바꾸면 되기에... 그럼 인터넷 설치 하시는 분들도 편하지 않을가... 굳이 남에집 들어가지 않아도 될테니...

     

    아... 그러면, 2F방에 익스텐더나 머 이렇게 무선으로 신호주는게 하나 더 생겨야 하긴 하겠구나...

     

    여하튼 그런 계획까지 생각해 두었기에... 하이박스는 일단 제일 큰걸로 전파사에서 사옴^^;;

     

    (근데, 크다고 한들 지금 공유기가 A8004T 여서... (보통 책처럼 얇은 그런 모양인데, 이건 정사각형 직육면체 느낌) 두껍다!!! 머 나중에 안들가면, 그때가서 또 고민을...^^;; 그냥 유선공유기 넣던지^^;;)

     

    옥상에 하이박스에 일단 전기코드 하나 연결하고, 허브도 회사에서 굴러다니던 8Port허브로 던져두었음

     

    흠... 랜테스터기 2개를 다 회사에 두고 왔네... 다시갈까 귀찮은데... 머 잘 만들면 되겠지 하고 패스~

     

    그리고 기존에 설치되었던 랜선을 잘라서 새로 단자를 달고 허브에 꽃았는데... 반응이 없음???

     

    아... 테스터기도 없는데... T.T

     

    머지 공유기에 wan선들어오면 IP받으려고 막 바쁘게 번쩍번쩍하는데, 스위칭허브는 wan 만 꽃으면 통신 안함???

     

    순간 패닉... 일단 잘른 나머지 구간 별동 컨테이너까지 새로 하나 더 선 깔고 확인했더니 새로 깐선은 반짝반짝하고, 그쪽은 인터넷안됨... "아... 기존 선 꺽였는가... 새로인가" 생각하며 새로 단자 작업한것 자르고 다시작업... 역시 않됨...

     

    선을 걷어서 새로 설치할까 생각하면서 혹시몰라 공유기쪽 선을 보니... 어.... 시작부터 잘못되었음... 선을 반대로 배열했음... 대체... 전에는 어떻게 이렇게 시작했는데 인터넷을 쓸 수 있었던거지??? (머 양쪽 다 반대로 했다고 추측할 수 밖에는^^;;)

     

    참... 별... 생각하며, 계속 쓰고 있던 처음 부분 단자를 잘라서 다시작업했음...

     

    잘 됨

     

    그리고, 앞서 궁금했던 공유기와 허브간 WAN만 연결한 경우, 에도 공유기랑 허브 통신 하고, 연결등 들어오고 통신시작하면 번쩍번쩍 하네요

     

    즉, 테스터기 없을땐 허브와 공유기 연결 후 불이 들어오면 일단 선은 제작이 잘 된거고 불이 안들어오면, 선이 단선된 경우 일 듯 합니다.(단자 문제던, 선 문제던간에)

     

    이후 계획했던 증축구간 연결은 옥상 작업 끝내고 샤시 뚫으려 하다가... 이번에 증축할때 큰맘먹고 샤시를 이중창하면서 창두께에 벽을 맞추었더니... 기리가 안들어감^^;; 그냥 옥상에서 밖까지 랜선만 던져두고는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철물점 가서 기리 긴것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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