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latitude7410 리퍼마켓(구AJ전시몰)에서 새제품 구매후기 + 기존에 사용하던, NEXT-1301DS-PDType-C 13in 1 멀티포트 궁합까지

뭔가 계속 밀려서 이제서야 올리는 구매 후기 겸 사용기... 어쩌다 보니 2달 사용기 인가^^;;

​

앞서 블로그에 적었던 것 처럼... 열일 하시던 그램 님께서 재부팅!!! 수시로 재부팅!!! (저희 그램님은 3세대 라고 함)

​

AS센터 방문!!! 기사님께 증상을 말씀 드리니 해보시더니... RAM 슬롯 쪽 툭 치니 탁 꺼짐

​

메인보드님 다이 여 통합보드라 CPU 내장메모리 다 함께 교체하셔야 해요 부품비가 80만 정도요...

​

이렇게 보내드렸음... 그리고 급하게 알아보다가... 지난번 회사에서 dell 데탑 중고로 샀는데, 만족스러워서, 다른 직원분 노트북도 dell로 했는데, 머 나쁘지 않았음 하드가 작은거 빼고는... 그래서 이번에 내제품은 그램과 dell 제품중에서 고민하다가 가전계열 있다가 이직한 친구분께 "어떤거 추천?" 했더니 "너처럼 하드하게 쓰실꺼면 그냥 dell 사염" 하셔서 lg 바이바이 하고 dell 로 결정... 머 옛날 같았으면 무조건 금성사!!! 했겠지만... 머 휴대전화도 못만드는 회사가 되어버려서... 이제는 머... 2등기술 기업이라T.T(엘빠는 계속 속상합니다T.T 하긴... 정부에서 반도체 매각하라고 괴롭힐때부터 예정된 결과인가... 쳇... 솔직히 LG반도체가 계속 영업을 했으면, 사실 지금 어떤 방식이 유리할지는 글쎄... 쉽게 표현한다고 쌓는 것과 파는 것의 차이를 말씀하시던데... 딱봐도 나노 내지는 그 이하 단위로 쌓고 파고 하시던데 그게 딱잡아서 어느 한쪽이 유리하다고 할수 있을까... 아... 또... 욱했네요T.T 심지어 dell 노트북 얘기하면서 왜 금성사 야기를^^;;;)

​

해서 역시나 매번 회사 제품들 잘 구입하는 리퍼마켓(구AJ전시몰) 에서 찾다가 발견한 Dell latitude7410 새제품 이란다!!!

​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은 가벼운 그램 15인치 제품... 당시... 친구가... "한손으로 노트북이 들려.." 해서... "응? 그게 왜? 다른건 않되?" 해서 "응 그게 기술이야 한손으로 들었을때 힘줄이 보이는지 않보이는지..." "???" 이해 않갔었음... 당시 비교할 대상이 데탑 내지는 두손으로 안고 다니는 노트북이였으니...

​

이 제품은 2Kg 내외 인가... 1Kg 차이가 큰가??? 했는데... 크긴 크더라... 하긴 1Kg 대 제품의 2배 무게 이니...

​

성능이야 머 당연히 나에게는 비교대상이 5년전 제품이니 엄청 빠르고

​

모니터는... 15인치 그램 나름 풀키보드 인데 숫자키패드가 살짝 모지리인 제품이였는데... 결국 5년동안 거의 무선키보드, 무선마우스, 외부 모니터 2개 붙여서 썼었음... 그냥 좀더 작은 13인치로 고고 어짜피 모니터 연결해서 쓸텐데 머...

​

그리고 기존에 연결해 쓰던 NEXT-1301DS-PDType-C 13in 1 멀티포트 도 연결해줌... 그거 연결하니 다른거 연결할께 딱히 없음... 거기에 다 연결해두고 출근시 퇴근시 회사에서 집에서 그것만 연결하면 끝이라

​

머 hdmi 단자도 2개라 그냥 확장모드 셋팅해놓고 쓰면 굳이 노트북 hdmi 단자 쓸일도 없고, 랜도 걍 기가 유선랜 꽃아 두고.

​

헌데...

​

기존 그램은 연결하면 알아서 잘 기존 환경으로 되었는데,

​

이번 델 노트북은 뭐랄까 전기 공급을 조금만 해주시는지... 도킹스테이션이 자동으로 안켜짐...

​

USB 드라이버도 업데이트 해보고 전원 옵션도 체크 해보았는데, (뭔가 할수 있는게 몇개 있으나 막상 딱히 의미있는 옵션은 없었음)

​

집,회사 각각 동일한 제품이 1개씩있는데, 집에서는 무전원 모드(노트북에서 전원공급받음) 가능한데, 회사에 있는 그램부터 쓰던 녀석은 무전원 모드는 거의 않됨

​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 하다가 그냥 회사 제품은 유전원 모드(USB-C단자에 전원을 연결)로 사용

​

아울러 요 제품이랑 dell 제품이랑 궁합인것 같은데, 무전원 모드로 켜면 +2모니터 환경에서(노트북모니터+외부모니터2개) 계속 확장 + (2대의 외부 모니터는)복제 모드로 시작됨,

​

반대로 유전원 모드로 사용시 즉, 노트북 켜고 노트북 USB-C 단자 연결후 도킹스테이션에 USB-C단자로 전원 공급 되면 기존에 쓰던 3개 모니터 확장 모드로 잘 인식됨...

​

그래서 그냥 속 편하게 노트북 키고, 도킹스테이션 노트북에 연결, 도킹스테이션에 전원 공급 해줌 (반대로 했다가 가끔 외부 모니터가 복제 모드 시작되면 도킹스테이션 모두 전원 제거후 다시 연결해야 하거나 혹은 디스플레설정 다시 해줘야 해서...)

​

머 그점 빼면 단자도 많고 잘됨

​

노트북 자체도 크게 불만 없음 혹시 몰라서 터치도 되는 모델이라 금상첨화

​

다만, 뉴퍼 마켓에서 새제품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dell 로그인 해서 입력해보니, 21년 10월 19일에 구입한 제품이라고 보증은 24년 11월 27일 끝난다고... 응? 나 22년 8월 말에 구입했는디???

​

dell 에 문의 해보고... 판매점에 상담받으라는 답변만 겨우 받고...(지원은 좋은데 역시 소통은 좀 어렵더라는) 다시 판매점(리퍼마켓)에 수회 문의 한 결과!!!

​

22년8월25일 구매했는데, 새제품이라고 했는데, 그럼 보증기간이 25년 8월까지아닌가? 그럼 그 보증을 dell에서 나오는대로 24년 11월까지는 델에서 해주고 25년 8월까지는 리퍼마켓에서 추가로 해줄껀가? (아.. 그래도 중고 판게 되는건가... 여하튼) 아니면, 그냥 중고 제품으로 델에서 고지한 24년 11월까지 AS인것인가? 문의 했더니

​

응 니꺼 새제품 조치해 둘께 답변 받음

​

수주 지잔 지금은 문득 dell 로그인 해보니 25년 8월 30일 로 변경되어있음

​

아마도 판매전에는 제조일 혹은 유통사 인수일 기준으로 3년 적용해두었다가 최종 판매후 판매일자로 변경되는 건가??? 여하튼 반드시 구입 후 보증기간을 dell 과 판매처와 이야기 해 두어야 2년차 ~3년차 사이에 곤란한 일이 줄 것 같음

​

그리고 켄싱턴락이... 아님... 노블웨지락? 노블락? 다른 규격인듯... 켄싱턴락 추가로 샀다가 머지.. 왜 안들가지 한참 당황^^;; 그래서 일까 좀더 찾아보니 양면테이프로 철판 붙여서 켄싱턴락 쓸 수 있게 한 제품도 있더라...

​

끝으로 케이스는 나사만 빼면 잘 열려서 그램 보다는 유지 보수는 쉬울것 같기는 한데.. 막상 열어보니.. 역쉬 나중에 배터리 교체 말고는 딱히 할 수있는게 없을것 같았음^^;; (하드는 바꿀수는 있겠지만... 이제는 윈도우 다시 깔고... 프로그램 셋팅에... 그게 그냥 힘듬^^;; UPS 효과랑 윈도우 설치 해져서 나와서 데탑보다 느려도 그냥 노트북 써여^^;;)

​

같은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외국 리뷰에서는 막 이 가격에 이제품 쓸거면 타사 제품 쓰겠다 라는 결론이 달리던데... 내가 잘못본건지 혹은 출시가가 몹시 비쌌던건지 내가 구입한 가격과는 차이가 컸었어서 저는 가격대비 이 성능에 이쪽도 그램처럼 밀리터리 스펙이고, 몹시 만족스럽네요^^;; 무게만 빼구요^^; (무게는 확실히 그램 계열이 좋네요^^;; 왜 몇백그램에 그렇게 다들 머라 하시는지 알겠음 - 저는 통상 출근1회, 퇴근1회 해서 하루에 평균 2번만 노트북 이동합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dsh10/222890482190 내용을 한번더 옮겨 적습니다^^

 

***** 내용추가

 

도킹스테이션 무전원 모드 가 않되고, 전원 계속 걸어둘 경우 연결시 디스플레이설정이 풀리는 경우가 있어서,

 

결국 전원아답터 - 도킹스테이션 - USB-C단자로 노트북 연결 하고는

 

노트북 켜고, 도킹스테이션 연결하고 도킹스테이션의 전원아답터 키거나, 혹은 도킹스테이션에 전원선 꽃아주는데요

 

그냥 스쳐도 켜지길래 요즘은 마지막에 도킹스테이션에 전원 연결 대신 손으로 전원공급 USB단자부 비벼서 소트내서 씁니다.

 

제 제품만 불량이여서 그럴 수도 있으나, 혹시 몰라서 추가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