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income gg go kr 제2차 경기 재난지원금 신청 후기, 준비물, 나름 꿀팁까지

다시 시작된 경기 제2차 재난지원금  basicincome.gg.go.kr/

 

우리식구는 6끝 7끝 8끝 3끝 그래서 월 화 수

 

그렇게 3번의 (1번은 동생이 직접^^) 신청 후기와 준비물, 나름 3번 해보고 느낀 팁 입니다.

 

먼저 준비물

 

본인 명의 휴대전화 혹은 신용카드 - 본인 인증용

 

받을 카드 - 신용카드 나 지역 화폐 카드

 

추가로 지역화폐로 받을 경우 카드 번호도

 

월요일 6끝 식구 신청 도전

 

낮에 접속해 보니 대기 시간 30분...

 

켜놓고 업무보고 왔음 시간이 다시 늘어남... 중간에 10여분 봤는데 20여분으로 바뀐걸 보니 한바퀴 이상 돌고 풀린게 아닐지 생각함

 

그렇게 겨우 재난지원금 페이지와 맞는 시간 약속 다시 잡아서 도전 (머 30분동안 그것만 쳐다 볼 수 도 없고요)

 

휴대전화로 본인 인증

 

그리고 신청자 정보입력, 수령 방식 지역화폐 선택후 통과!!! (사실 여기까지 오는데만 3번 시도 해서 성공 대기시간 초과 등등등 으로T.T)

 

그리고 나온 화면은 카드 번호 입력 --; 아놔 본인 인증 했잖아 카드 어짜피 하난데, 선택도 아니고 다시 찍으라니...

 

다시 카드번호 확인하고 찍어보니 또 대기시간 초과... 아놔...

 

이후로 다시 인증하고 카드번호 입력하고 세대주 정보 입력하는데, 대기 시간 초과.... 로 실패가 다시 2번... 아놔... 타이핑과 마우스 클릭이 더 빨라야 하는건가 잠시 더 고민 했음

 

그렇게 6번정도 도전하고 포기하고 그냥 담주에 할까 했는데, 다들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 하셔서 마지막으로 한번더 도전해서 겨우 성공T.T

 

그리고 다음날 동생이 시도 했는데, 동생은 한번에 끝났다고 함... 8시반에... 머지??? 근데 09시부터 23시까지 아님???

 

오늘 아침에도 카드사 안내문자 09~23시로 나오는데, 홈페이지도 7시30분 부터 23시로 나오고, 머 그리함

 

아마도 중간에 일정을 바꾼듯

 

그래서일까 낮에는 보통 10여분에서 30여분 대기 태우던데, 9시 전에는 대기 없이 바로 됨 가급적 아침에 신청하시길

 

오늘은 3끝 8끝 도전

 

내 경험 동생 경험 토데로 아침부터 후다닥 진행

 

추가로 내꺼는 여러 카드사의 구애중에서 (카드사 입장에서는 10만원 선결제 받는것이니 당연히 유치 하려 하겠죠, 카드 가입 회원 돈이던, 다른 사람 돈이던 자기 가맹점 고객님에서 써서 가맹점 고객님께 카드 수수료 받는게 중요하니까) 고민

 

국민, 현대 카드는 친절하게 재난지원금도 고객님 카드 사용 실적에 포함됩니다.~~~

 

(당연한거 아님??? 위에 적은것처럼 내가 결제해주던, 다른사람이 결제 해주던 다 실적인데 --;; 그게 무슨 혜택인냥--; 신용정보 회사들이 전국민 연3회 무상신용조회 제공!!! 이후 최대의 허위 과장 광고 같아 보임/신용조회는 4개월에 1회씩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할수 있어야 합니다. 내신용정보 맘대로 조회해서 금융사에 팔아먹는데, 나한데 않알려주면 웃긴거라 법으로 정했어요 신용정보사가 서비스로 제공하는게 아니라 의무 입니다.)

 

그리고 농협 카드 추첨을 통해서 1만원 상품권 준다고

 

끝으로 삼성카드 그냥 5천원 상품권 준다고

 

그래서 삼성카드로 결정 확실치 않은 1만원 보다 확실한 5천원을 선택

 

그리고 카드로 신청하니... 카드번호 입력 않해도 되더라 --;;

 

정리해보면,

 

1. 가급적 9시 이전에 신청

 

2. 지역화폐로 받으실 경우 카드번호도 미리 준비

 

3. 삼성카드는 5천원 쿠폰 주더라

 

입니다. 아무쪼록 4끝 5끝 9끝 0끝 도민 께서는 좀더 편하게 신청하시길...

 

근데, 어짜피 10만원 쓰면, 그중 9천원은 부가세이고, 9만1천원은 공급가액... 그리고 10억미만 소상공인 소득율 10% 가정하면, 소득이 9천원 정도 그럼 다시 거기에 평균세율 20% 정도 가정하면 2천원 정도는 다시 소득세... 그리고 200원 정도는 지방소득세... 정리하면 10만원에서 11000원정도(머 한 11%정도)는 국세수입, 200원(0.2%정도)은 지방세 수입... 아... 그럼 나라만 좋은 일인가 --; 지자체 재원으로 국가 세수가 늘어나니... 머 실제 소득율과 영과세 품목 따라서 차이는 어느정도 있겠지만... 그나저나 언제까지 재원타령만 하고 석유 안나는 땅만 쳐다보면서 국민에게 세금으로 빛갚자~ 하면서 빌붙어 있을껀지... 석유안나면, 다른데서 열심히 장사해서 돈벌어서 채워 넣어야징... 과거 괜히 독과점 품목 정해서 나라에서 관리했을까... 석유 없으면, 쌀장사라도 독점하던가(쌀은 어찌되었던 국가에서 매일 최소 100만 인분은 소비할테니 손해보기 쉽지 않은 장사), 아니면 이동통신과점이라도 하던가(한국이동통신이 있었죠... 국가에서 1개업체 되 찾아 오면, 물가안정 기능도 유지 할 수 있고 등등), 혹은 토지 판매할때 헐값에 사서 헐값에 팔고 국민은 다시 비싸게 사고 하지 말고 그냥 헐값에 사서 비싸게 팔고, 국민에게 다시 비싸게 팔던지(어짜피 집값은 시세 연동이라 땅값 보다는 시세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냥 비싸게 팔고 그돈으로 임대 아파트 넘치게 지어 내면, 집값은 오를지언정 임대 시장 가격은 어느정도... 그리고 임대 가격이 않오르면, 집값 인상도 어느 정도는... 항상 국가가 잡아야하는건 주택의 임대 가격이지 주택가격이 아닙니다. 주택의 소유는 선택이지만, 임대는 생존이니까) 아... 또 이야기가 산으로... 오늘은 이 10만원이 우리 가족에 미칠 영향만 고민하는걸로!!! ^^ 오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