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라떼고 2200 누수 A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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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라떼고 2200 3개월 사용 후기

 

뭔가 밀린 글을 계속 쓰는 느낌^^;;

 

7월에 구매하고 1월에 AS 받은 내용입니다^^

 

3개월 사용기를 올렸던 제품이고, 6개월 만에 AS 받았습니다.

 

요즘 매일 출근하면 루틴처럼 함께하는 울 사무실 커피 자판기^^

 

그런데 지난달부터 뭔가 아침에 출근하면, 물통이 비어있고, 물받이는 꽉 차거나 혹은 테이블까지 넘치고...

 

그냥 좀 흘렸나? 생각했었는데, 테이블을 보니 막 물먹어서 뒤틀려있음^^;;(쫌 많이 둔해요 ㅎㅎㅎ)

 

AS센터에 문의~~~

 

참고로 해당 제품은 가정용 2년의 AS 적용 제품이고, 사무실에서는 6개월 제한 한다는 특약? 이 붙어있는 제품입니다.

 

머... 저희 사무실은 사실 5인 미만 사업장이라 보통의 가정집 보다도 사용량이 적겠지만... 머 사무실은 6개월 제한 한다니 따라야지요^^

 

여하튼 하루에 평균 5~7잔 정도 추출 했던것 같고... 대신... 매일~ 7월 초 귀국해서 7월 중순부터 셋팅하고 거의 매일...(일요일도 거의 매일 출근했으니...) 하루에 5~7잔정도 마셨던것 같습니다.

 

카톡으로 AS센터 문의드렸더니, 누수점검 받아보라고 하시네요

 

출장비 얼마 뭐 얼마 부품 얼마 나올 수 있다는 안내도 받았구요

 

그렇게 AS 접수후 다음주에, 기사님 방문~ 오... 좋네요 저거 싸매고 들고 가지 않아도 되고... (머 사실 저희야 사용량도 그렇고, 하니 그냥 AS센터 들고 가서 점검 받으면, 가정용이라고 해서 2년 AS 기간 유지 할 수 도 있겠지만... 이제 그냥 귀찮음 ㅎㅎㅎ 6개월 이라도 편하게 쓰겠다는^^;;)

 

기사님께서는 증상 들으시더니, 아마도 패킹이 가장 의심간다고, 하시면서 잠시 싱크대에서 물통 패킹 분리 후 교체 해 주셨습니다.

 

머 무상기간이기도 하고 해서 패킹 교체 완료 받았고, 따로 비용 청구는 없었구요

 

일단 누수는 많이 줄은것 같습니다.(일단 확인해보려고 전원 온오프시는 빈 컵 올려두어서 최대한 물받이 사용 않고, 확인하고 있는데, 약간의 흐름은 있어요 근데 사용중 안쪽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물인지 아니면, 아직도 통에서 약간의 누수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머 무엇보다 친절하게 방문 AS 해 주시는 게 가장 맘에 드네요 Good!

 

아무쪼록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