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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20 벨소리 자동 작아짐 버그 발생시 체크사항
    낙서장 2021. 11. 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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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모토로라PCS 를 시작으로 (당시 우리집에서는 LGT가 불통!) SKT+삼성전 애니콜 쓰다가 언제 부터인가 SKT+LGE싸이언으로 넘어와서는 잠시 KT+아이폰 3s를 들렸다가 (당시 백버튼 없고 수시로 통화권 이탈에 빡쳐서 처음으로 위약금 내고 해지)다시 SKT+삼성전 S3를 거쳐(뭐였었지 이제 기억도 안남 그냥 몹시 엉망이였던 스마트폰이였다는 기억만...) SKT + LGE G2 를 시작으로 걍 계속 G 시리즈... 아마도 제일 맘에 들었던건 이전 폰에서 새폰으로 데이터 이전이 편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가전은 금성사 라는 이미지가 아직도 촌스러운 나에게는 강해서... 쿨럭^^;;

     

    그러다가... LGE가 폐업을 하고(머 갠적으로는 휴대전화까지 만들수 있는 가전회사가 휴대전화를 포기한다는 의미가...^^;;), SKT는 011을 접고... 그래서 SKT를 피하고, 아이폰을 피하니 남은 조합은 LGT+삼성전 폰T.T

     

    그래서 구입한 노트20...

     

    한 6개월 써보니...

     

    일단 백업기능이 맘에 듬... 머 메모장은 않되지만 문자와 전화번호부 등등등 최소한의 정보는 타사 전화에서도 넘어갈 수 있어서 몹시 좋았음

     

    그리고 정품 플립커버가 무선 충전도 되고 우측 선상으로 퀵뷰도 되고 전화 받을 수도 있고, 급할때는 그냥 뒤쪽으로 넘기고 사진촬영도 가능(카메라 부분이 투명 부분에 걸려서... 머 물론 그냥 찍는게 더 좋기는 하지만, 갠적으로 사진찍을때 막 플립 펼치고 이따시 만하게 사진찍는거 몹시 보기 별로여서^^)

     

    까지 좋았음... 그리고 LG쓰다 넘어가서 불편한점은

     

    먼저 화면 밝기가 좀 어두운 느낌

     

    다음으로 LGT 특성인지는 모르겠는데 통화기능과 통화앱이 별도인듯 이게 통화중에 최근 목록이나 이런거 찾을때는 더 좋기는 한데, 반대로 통화중 나갔다가 다시 통화 들어갈라면 햇갈렸음, 통화하다가 스피커 누르고 홈누르고 나와서 찾아보다가 다시 통화 들어가서 스피커 끄고 대고 통화하려고 통화앱 누르면 새로 키패드 나와서 당황하고 뭔가 계속 목적지 주변에서 빙글빙글 도는 기분 

     

    키패드는 머 LG나랏글을 10년넘게 썼으니... 삼성에서 만든 삼성나랏글은 한영기호전환등이 위치가 달라서 어색어색T.T 머 이건 익숙해지겠지...

     

    T전화에 비하면 후후는 머... 에효... 그냥 광고 보여주려고 만든것인가 라는생각이T.T 그렇다고 요즘세상에 스팸전화번호 알려주는 앱을 뺄수도 없고... 뭔가 T전화에 길들어진... 가끔은 그런게 무섭...

     

    게임 음소거 모드 못찾겠음...   요거는 게임런처? 그거 업데이트 된건지 내가 못찾았던것인지, 거기서 구현은 되는 것 같음 그것도 한번 써봐야 할듯^^;;

     

    매너모드는... LG는 그냥 진동 하면 벨소리 미디어 모두 한번에 진동으로 바꿔줬었는데, 이건 벨소리만 진동 되더라는... 해서 2번 줄여야 해서 불편, 급하게 벨소리 줄일때는 더욱 불편!! 이게 제일 짜증났던... 진동 해놨는데, 막 소리나고 첨에는 겁나 당황

     

    그리고 이것 때문인지 전화중에 음악이나 알람 틀어져 있는경우... 같이 나옴 --; 아... 스마트폰을 전화기의 연장으로 볼것이냐 혹은 MP3에 전화앱을 추가한 것으로 볼것이냐 문제긴 한데... 전화통화중 다른 소리를 같이 들려준다는건 머... 기능이 다양한 전화기로 보지는 않는다는... 난 기본적으로는 전화기가 필요한데!!! 그리고 나서 이왕이면 좋은 하드웨어에 다양한 기능이 필요하고...

     

    배경화면에서는 끝까지 이동후 첫페이지 못감... 생각해보니 이거 특허 어쩌고 했던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이것도 내가 못찾는건가...

     

    타이머도... 뭐랄까... 그시간이 지나고 한가해 지면 알려줌...^^;; 1시간 타이머 해놓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휴대전화를 보면, 타이머가 친절하게 응 니가 설정한 1시간 하고 23분32초 지났어^^ 하고는 삐빅거려준다... 하... 그럴꺼면, 타이머를 뭐하러... ㅎㅎㅎ 빠르게 멈출수 있는 화면을 띄워 주고 그 시간 맞춰서 알려줘야 그게 타이머지... 아...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짜증나는건... 벨소리가 지 혼자 작아짐 --;;;

     

    최대로 해놓고 전화오면 최대로 울리고는 바로 최소로 작아짐... 아놔...

     

    머지... 첨에는 주머니에서 볼륨눌렀나? 순정 케이스로 볼륨 눌리나? 했는데,

     

    책상위에 두고 전화올때 보니 정상적으로 크게 한번 따르릉 하고는 바로 지 혼자 볼륨 최소로 줄임...

     

    볼륨이 눌려서 내려가는거면, 진동까지 쭉 내려갈텐데 최소까지만 내려감...

     

    그래서 고객센터 문의 앱 초기화 해보란다

     

    해서 앱 초기화 실행~ .... 이거 공인인증서 다 날라가버립니다. 안드로이드 보안정책으로 앱초기화 하면 새로 복사해서 설치해야 한다고 하네요... 아웅 귀찮T.T

     

    그리고 테스트 해 보니 잘됨! 

     

    그리고 후후와 몇개 앱을 사용하고 권한설정 했더니 또 않됨...

     

    아놔... 그래서 제일 의심되는 부분을 건드려 보기 시작

     

    일단 나는 후후 팝업이 뜨니 후후 쪽으로 접근

     

    그리고 그중에서도 후후 보이스를 의심!

     

    후후 보이스를 지웠음...

     

    일단 첫번째 전화는 성공적, 벨소리 멀쩡해졌음...

     

    좀더 써봐야 겠음

     

    아놔... 또 뭐가 충돌이길래... 이런거 하나 하나가 결국 제조사 욕먹는 건데... (몇일전 LG전자에 이전 스마트폰 베터리 교체 수리하러 갔다가 어르신께서 카톡 보이스톡 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이 카톡 탈퇴를 해서) 보이스 톡이 않된다고 LG 서비스 센터에서 직원과 엄청 싸우시는 것을 보아서...) 아이폰은 좀 덜하겠지만(앱 자체를 검열하니까) 안드로이드 기반은 "SW는 우리는 이것저것 다쓰니까 몰라요" 가 아니라 제조사가 더 많이 테스트 해보고 더 많은 상황을 구현해 보고 해야하는건데... 

     

    좀 다양한 앱에서 까지는 아니더라도, 통신사에서 기본으로 뿌리는 앱에 대해서는 제조사에서도 좀 최소한의 테스트를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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