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히츠 AS 도전기! 실패후기!

말도 많고 불량도 많은 아이코스... 겨울에 특성상? 혹은 메이드인 말레이시아 여서? 충전 불량은 다반사고 겨울 뿐 아니라 평소도 가끔... 그래서 히츠를 KT&G기기에 넣고 사용해볼까도 했는데... 온도차이가 있어서 불안해서 접었고(어짜피 몸에도 않좋은거 뭐그리 고민하냐? 하시면, 어짜피 몸에 않좋은데 굳이 더 않좋을것 같게 쓰기는 싫어서^^;;) 그러다 핫팩을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하나 고민도 해보고... (효과는 있더라 주머니가 좀 따뜻하면 충전불량은 적어지는 느낌, 근데 터질까바^^;;) 그래서 일까? 최근 신제품은 멀티 내지는 듀오... 말은 연사를 위한다고 하지만, 내 기분으로는 한번 충전하면 2번치 충전하니까 2번중 1번은 충전불량 아니겠지 하는 느낌??? (그래서 이번에 보상 판매 한다기에 벼르다가 또 지름T.T) 

 

여하튼 그런데 아이코스 AS가 아니라 히츠 AS도전기인 이유는 그런 불량 많은 아이코스가 아닌 궐련형 전자담배 히츠 의 불량과 AS접수 도전했던 내용

 

신형 기기는 좀더 넓어져서 인지 그런일 없지만, 초창기에는 엄청 많이 부러졌음...

 

그러다가 AS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하나둘 부러진 히츠를 모으기 시작...

 

어느덧 그렇게 모은 담배만 21개피... 

 

1갑 모았으니 AS 해달라고 해야지 전화해봤음

 

아! 먼저 보상판매 잘 접수되었나 확인 하고는 히츠 AS 관련 연결해 달라 했음

 

바쁘니 연락 주는걸로 하자 해서 그리 했음

 

상황설명하고 바꿔줘요 했더니

 

않된단다 !!!!

 

교환대상이 AS 개념의 부러진 히츠가 아니라 품질관리 목적의 부러진 히츠와 해당 히츠가 들어있는 담배갑이란다....

 

품질 관리를 위해 담배가 부러지면, 남은 나머지 담배 포함해서 생산번호가 표기된 해당 담배 갑이 필요하다는...

 

그래서 몇 개피를 피웠던, 남은 담배와 부러진 담배, 그리고 번호가 표기된 담배갑을 함께 보내달라고 한다...

 

쳇... 거래처 나와있는 상황이라 더 안싸우고 그냥 끊었음...

 

뭔가 히츠가 문제이던, 아이코스기기가 문제이던 둘중 하나의 혹은 둘의 궁합이 문제였을것 같은데, 담배갑없음 AS 않된다고 하니... 에효... 포기!!!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