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4개월 걸린 통과 후기~

19년 2월 20일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화나서. Tistory로 이전 !!! 하려고 하였으나... 이전하기로 마음먹자 네이버가 갑자기 6배? 많이 수익을 주셔서 뭐지! 다음은 매월 몇백원 주던데! 하며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끄적거리는 소소하고 잡다한 이야기가 아무래도 국내에서 많이 읽혀지고, 네이버 점유율이 있어서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도 티스토리로 넘어오고 보니 가끔 동남아시아에서도 오시고, 얼마전에는 인도에서도 오시고, 심지어 한국어나 한국의언어가 아닌, 영어로 번역해서 보시는 분들까지! 쫌더 국제적이 된 기분? 뭐 그전에는 네이버 통계만 봐서 외국 접속여부는 알 수가 없었긴 해요^^;

 

머... 2017년에 Marquis Who's Who 2018에 선정되긴 했으나(내가 뭘 했다고??? 심지어 2019년에도!!!)... 뭐지 하고 찾아보니 개업의 혹은 대학교수들이 자주 쓰는 선정기사를 올리기는 하더라만... 알고보니 80몇만원? 하는 인명록과 선정 축하 패 를 사라는... ^^; 블로그 부문이 추가되었고, 그 뒤로 세계 3대 인명 사전이지만... 다른 2개 인명사전에서 그 뒤로 무시해 버린다는... ㅎㅎㅎ 결국 국제적 80만원짜리 인명록 통신판매업으로 추락한... ㅎㅎㅎ

 

여하튼 그렇게 나도 애드센스 해볼래! 하고는 과감히 이전!

 

그리고 4월 말 에 애드센스 가입, 연동을 하고

 

애널리스트도 연동하고...

 

구글 참여는 계속 열심히 폰으로 하고 있었고...

 

그리고 5월 말에 뭐 되겠어 하고 신청!

 

역시나 콘텐츠 부족... ㅎㅎㅎ

 

예상은 했으나 기분은 나쁨... 나 네이버에서는 그래도 블로그 200만원에 팔라고 무던히도 연락오던데!!!

 

그리고 문득 또 생각 나서 6월 말에 다시 신청!

 

그리고 3일뒤 문득 폰에 Gmail 하나 띡~ 이제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헉? 머지? 되고서 오히려 놀랐던...

 

아마도 제 블로그 특성상 5월에 그놈의 세금때문에 방문객이 늘어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듯... 5월에 갑자기 방문객이 20배 늘어남

 

컨텐츠 부족이란 소리나 듣는 60여개의 글에 천여분이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세금 내야 할 정도로 부가수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