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분배 후기 - 2방에서 보기 + IR 송출 앱(RM-MINI3) + HDMI-RJ45 리피터 + NEXI HDMI 익스텐더(NX-HDEX60) #4 - 제발 마지막이길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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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분배 후기 - 2방에서 보기 + IR 송출 앱(RM-MINI3)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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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분배 후기 - 2방에서 보기 + IR 송출 앱(RM-MINI3) #2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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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분배 후기 - 2방에서 보기 + IR 송출 앱(RM-MINI3) + HDMI-RJ45 리피터 #3

에 이어서... 어라 링크 미리보기 되네??? 알수없는 티스토리...

 

마지막 시도 이기를 바라며...

 

결국 5만원 넘게 주고 리피터를 샀습니다^^;

 

화딱지 나서... 그러고 보니 RJ45 젠더와 리모컨 앱은 빼야겠네요 않써도 될듯... 

 

택배를 받고는 홍홍홍 랜선 다시 작업~ 대강 6발쯤(12M 정도?) 될것 같은데... 마침 6발짜리 CAT6 랜선 잘라논것이 있는데... 불안에서 새로 7발 자름... 힘겹게 창틀에 넣었는데, 짧으면 겁나 또 짜증 날것 같아서

 

이전에 깔았던 CAT5.e 선 2가닥중 일단 1가닥만 제거 혹시라도 또 않되면 젠더에 CAT6 선이랑 CAT5.e 선이랑 2개 껴볼라고

 

참고로 CAT5.e 와 CAT6의 차이는... 아 CAT5까지

 

CAT5는 8P의 선을 2가닥씩 꼬아서 4셋트를 꼬는 방식으로 100M의 초고속 인터넷을 실현하는 기술... 그뒤로 그 4셋트 사이에 실같은것을 넣었더니 간섭이 줄어들어 500M까지 가능하더라 해서 나온것이 CAT5.e 그리고 CAT6은 명주실 대신 4셋트의 선을 각각 격실구조로(+플라스틱 같은게 들어있어요) 만들고 각 대가리 부에 추가적인 간섭 방지 셋팅을 했더니 1000M의 초고속 인터넷을 실현하는 기술... 전 이게 제일 신기했습니다. 뭔가 대역폭을 늘리려면 선이 바껴야 한다 생각했는데(더 두꺼워 진다던지 외부 피복이 바뀐다던지) 간섭을 바꾸는 효과를 줘서 대역폭을 늘리는 걸 보고 우와~ 했습니다.

 

CAT6은... 툴도 다르고 대가리 부속도 다르고 많고, 짜증나요 ㅋㅋ 근데 테스터기에 1000 반짝 반짝 뜨면 기분은 좋죠 ㅎㅎㅎ 요게 랜선 제조사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만드는 법은(생각보다 대가리가 있으면 뭔가 매립할때 불편함이 많아서 대가리 않쓰시는 분들 많으시니) 구입처 참고하시고,

 

제가 쓰는 LS제품의 경우는 젤먼저 부속을 셋트로 미리 준비할것! 단계별로 하다보면 손이 2개여서 슬픈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리 한셋트 셋팅을 해놓고 하면 편합니다.

 

두번째는 제발 순서대로 작업할것... 전 항상 급하게 선부터 자르고 피복 벗기고 6의 경우는 가운데 +플라스틱 자르고 +로 4셋트를 펼치고는... 아 먼저 하나 넣어야 하지... 하고 다시 4셋트 오무리고 부속 넣고 다시 펼치죠 --;

 

끝으로 꼼꼼히 작업할것... CAT5.e 까지는 머 대충 찝어도 대충 잘 나오는데, 6부터는 쫌만 어긋나도 힝 일 않해 해버립니다. 그럼 겁나 짜증나죠 또 뭔가 부속들이 하나는 똑바로 하나는 뒤집어서 해야 해서 신경도 쓰이구요 특히 이것처럼 선깔고 양쪽에 작업할때는 한군데 작업하고 사진 미리 찍어놓고 하면 편해요 아 저쪽은 저렇게 했으니 이쪽은 뒤집어서 이렇게 해야겠다

 

머 랜선예기는 주가 아니니 패스~

 

이번에 구입한 넥시의 hdmi 익스텐더의 경우 지난번 젠더 제품은 hdmi 속 19개 선중 덜 중요한 것은 과감히 버리는 중국식 최첨단 기술력으로 16개선을 이어주는 역활이였다면, 이건 작은 부품안에 인코더 디코더와 랜카드가 들어있어서 변환후 재 전송 하는 방식.... 일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9개 선으로 보내는 신호를 8개의 신호로 보내겠죠... 그래서 전에 젠더는 CAT5.e 써도 된다고 되어있는데(머 전 않됬습니다만) 익스텐더의 경우 CAT6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전원도 양쪽에 모두 연결해 줘야 하구요 리셋버튼도 있는게 하다가 뭔가 않되면 리셋 해줘야 하는듯

 

그리고 무엇보다 IR 송출기와 IR 수신기가 있습니다! 즉 리모컨 사용가능 리모컨 앱 말고 진짜 리모컨 사용가능!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수신부쪽 연결을 해줍니다 창틀로 힘겹게 선 넣고 해서 대가리 다시 조립하고 왔다 갔다 귀찮으니 기가랜테스터 리시버 꽃아놓고 송신부쪽으로 가면서 선정리도 진행!

 

셋톱박스쪽 오니 오오옷~ 짐작이 정확했습니다. 1발 남네요--; 걍 6발짜리 있던거 쓸껄T.T

 

여하튼 대충 말아놓고 (짧은것 보다야 낳지 머~) 반대쪽 대가리는 아까 찍은 사진 참고해서 반대로 슥슥 그리곤 테스터기 본채를 꽃으니 1000~~~ 반짝반짝 한방에 성공~ (나름 CAT6 수회 찝어 보았습니다. 실패도 있었고... 첨에는 대가리 하나 찝는데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지금은 설명서 보고 대충~ 근데 설명서 없으면 못찝어요~)

 

다시 송출기 셋팅을 하고 보니... 아놔 hdmi케이블 수신기쪽에 2개 다 놓고 왔다--; 머 어짜피 리모컨 가져가야 하니~ 리모컨 들고 가서 셋팅 하고 혹시 또 않나올수 있으니 TV앞에 CCTV하나 잠깐 셋팅해놓고 (잔머리 짱!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요)

 

다시 셋톱박스 쪽으로 hdmi 케이블 셋팅까지 끝내고~ 나오는지 테스트는 CCTV로 일해랏 중국산 mi 홈캠! 연결~ 하니... 아놔 카메라 앞에 생수병 --; TV위치로 고개 올리니--; 라벨... 나오는지 모르겠다... 머 리모컨 셋팅 해야 하니... 일단, 리모컨 송출기를 셋톱박스 위에 이전에 리모컨 앱 송출기 처럼 살포시 올려놔 봅니다. 아직 붙이지는 않겠음

 

다시 수신부쪽으로 이동해서 오~ 소리 들린다~ 오 잘나온다 리모컨을 사용해서 채널을 돌려보니 이 IR은 위에서는 않되네요 리모컨 앱용은 360도 쫙 송출해줘서 셋톱박스 리모컨 수신부 뒤쪽 위편(셋톱박스 본채 위)에서도 잘 되던데...

 

다시 셋톱박스 쪽으로 이동해서 (어쩔수 없어요 리모컨 셋팅은 수회 왕복 각오 해야해요 그래서 나름 횟수줄이려고 한번에 하려고 노력한게 이정도 ^^;) 리모컨 송출부 셋톱박스 리모컨 수신부 바로 앞에 붙여놓고

 

** 사실 이부분이 가장 걱정되었었습니다. 혹시라도 리모컨 수신부를 가리는 방식이면 어떡하지 셋톱박스 있는데서도 리모컨 써야 하는데, 헌데 리모컨 송출기를 어짜피 수신부 앞에 놔야 해서 셋톱박스 있는 곳에서 리모컨 사용해도 크게 간섭은 없는듯 해요 **

 

다시 수신부쪽으로 이동~ 몇번을 왔다갔다왔다갔다 생각하지 말자 --; 그리고 리모컨 사용해 보니! 오옷 잘된다

 

잘 아시는 것 처럼 리모컨앱이 아무리 좋아도 (아 앞에도 적었었구나) 프로그램이 되는 장점을 이기는 보고 눌러야 하는 단점이 있죠 특히나 TV는 누워서 TV화면 보고 채널 돌리고 뭐하고 하는데 매번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누르려면... 굉장히 불편하죠... 앱만드는 회사에서 기본모양으로 블루투스 리모컨 같이 만들어서 셋트로 팔면 괜찮을텐데... 프로그래밍도 되고...

 

셋팅을 완료하였습니다. 제발... 5번째 글을 올리지 않아도 되기를 기원합니다. 퇴근하고 밤에 TV좀 깔짝 거려 봐야죠^^; 끊기나 않끊기나 ^^ 잘 되면... 리모컨 앱은 뭐에 쓰지... 시간 맞춰서 리모컨 눌러줄 일이 내가 있나--; 나름 딴데 쓸때 있겠지 하고 큰맘먹고 지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