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가르쳐준 항상 긴장하고 변화하라!!!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고, 그 것에 대한 대가로 대금을 지불하기.... 전! 에! 받아보는 청구서!!!

 

그 청구서를 크게 보면, 납부 방식에 따라서 자동이체 영수증 혹은 납부 청구 지로 고지서...

 

전에는 머 막 자동이체 해두고 그랬었는데... 몇 번 자동이체 되어있는데 잘 못 청구 해서 그냥 빼가거나 머 그런 경험을 당하고 나니...(문제는 자동이체는 잘못 청구되어서 잘못 빠져나가도 정작 제가 인지를 못하더군요...) 가급적 청구서 자리 마련해 두고 납기일 순으로 정리해 두고 날자 맞춰서 수동으로 내게 되더군요...

 

헌데... 어느날인가... KT의 인터넷 요금이 미납...

 

어... 어... 어... 외국 출장 가도 납기일 걱정 하는 그런 쪼짠한 성격인데... 미납 연체 라니!!!

 

나 고지서 못받은거??? (참고로 고지서가 안온 경우는 사기업은 보통은 담당자와 협의하면, 연체료는 감해줍니다. 청구서를 못받았다는 것은 고지를 못받은거니까... 머 4대보험공단 같은 곳 이야 머 세금보다 더 무서운 분들이셔서 그런것 없구요 그쪽은 고지를 못받으면, 당연히 국민이 찾아와서 받았어야지 머 이런 식이셔서...)

 

그렇게 뒤져보니... 아... 지로 고지서가 백색!!! 

 

앞서 적은 것 처럼 우리가 받게되는 고지서가 보통은 자동이체 등으로 영수증의 성격이 있는 것은 보통은 백색 용지에 제공을 하고,

 

반대로 납부를 받아야하는 청구서는 보통은 노란색 계열로 보냅니다. 눈에 잘 띄라고, 머 통신사 같은 사기업도 그렇고, 공단이나 도로관련된 공단이나 사기업도 그렇고요...

 

헌데... 언제부터인가... KT가 백색 지로 고지서를 보내네요... ㅎㅎㅎ

 

아... 이러면, 미납율이 올라갈텐데... 아니면, 고객들의 연체를 조장하여 신용 저하시키려는 의도인가??? 

 

 흠...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이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혁! 신! 이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약정 기간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아서 6개월 뒤에는 정상적으로 영수증과 청구서를 구분해주는 업체의 서비스로 갈아 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KT...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FEDEX와 KT 의 CI를 비교하면서 잘 만든 CI와 실패한 CI 수업 참 인상적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