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노의 낙서장 뭉노의 낙서장

유병자 입장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건 혈당 측정기... ​ 그러다 문득, 국내 S사와 해외 A사 모두 스마트 워치로 혈당을 측정하는 기기를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꽤 오래전에 들었었음... ​ 그리고 여전히... 개발중... ​ 헌데 작년이였나 재작년 이였나... 중국에서는 이미 개발되어서 판매되었다고 함!!! ​ 멀까... 대단한 기술력인데... ​ 그래서 찾아보니 3,4만원대 중국산 스마트워치에 혈당 측정 기능이 있음... ​ 에이... 설마... 하고 그냥 무시했다가... ​ 최근에, 대목때 할수없이 일하려는 이라는 핑계로 다시금 쌀밥을 드시고... 식후 1시간 혈당이 200에서 250 찍는 걸 보고는... ​ 이제 대목도 끝나서 장사도 않되는데... 시장 분위기가 꽤 오래 장사도 별로일듯 한데... 몸..

캐스퍼에서 처음 접한 새로운 기능 하나.... ​ 음성인식!!! ​ 처음에는 오... 신기하다... 이전에 몰았던 현기차량이 모닝, 포터2, 쎄라토, 포터2, 오피러스, 포터2, 투싼, 갤로퍼, 포터.... 아... 예... 포터2가 뭐랄까... 같은 포터2인데, 버젼이 달라요 유로 머시기 어쩌고... 점점 힘이 않좋아지는... 환경에는 좋아지겠죠? 여하튼 그렇게 이것저것 내가, 회사가, 부모님이 쓰시던 차량을 몰아봤는데... 처음 보는 기능!!! ​ 이게 머에 필요하지? 했는데, 뭔가 자꾸 물어보게됨... ​ 근데... 시리야 나 헤이구글 보다... 확실히 머 해주는건 그닥 없음^^;; ​ 그래서 그냥 맨날 뉴스만 물어보다가 (그것도 헤이구글은 뉴스 물어보면 거의 3,40분동안 여기 뉴스 저기 뉴스 틀..

7월에 구매한 필립스 라떼고 2200 모델의 3개월간의 사용 후기입니다^^ ​ 반생여행 전 사업장 커피 에스프레소 머신 2주간 체험 권유 받아서, 2주간 체험! ​ 아... 맨날 커피메이커로 원두 내려먹다가, 에스프레소 머신을 접하니... 신세계... 그래서 고모부 께서 에스프레소머신이 더 좋다고 하셨구나... ​ 무료로 2주간 체험받은 기기는... 한글액정에 머 나름 관리도 해주시고, 원두 정기 배송도 있고, 회사에서 쓰면 신경 덜써도 되고 편하겠다... 했지만... ​ 역시 비쌈^^;; 견적 받은 금액이 월 4만원 정도... ​ 그래서 고민하다가 귀국하자마자 고민하다 지른 필립스 라떼고 2200 ​ 1년 렌탈 비용이면 그냥 구매해서 쓸수 있다는 매력에 지름^^;; ​ 그 와중에... 카푸치노 먹어보겠..

음... 뭔가 시작과 끝을 찍으니... 그냥 인천공항 출발 김포공항 귀국 이네요^^;; 다만 서쪽으로 1달만에^^;; ​ 2년전 개인적으로 안좋은일 겪으면서 힘든 상황에 코로나 예방접종 받고는 2주동안 14Kg 다이어트 당하고 응급실 갔더니, 혈당이 800^^;; 그렇게 1형당뇨... 다시 2형당뇨 받고는 아... 20년동안 회사에서 열심히 일한 결과가 허리망가지고... 췌장망가지고... ​ 덕분에 인생을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간 모은 마일리지 올인~~ 2년전부터 계획하고 1년전부터 표 예매하고 하여 잡은 루트 ​ ICN-BKK(환승)-VIE-AMS-바틀러나사우-브뤼셀-프랑크푸르트-비스바덴-FRA-LIS-SVQ-GIB-LHR-WAW-YYZ-YUL(환승)-MEX(환승)-NRT-H..

드디어 한달만에 귀국 여정 입니다^^ ​ 귀국 김네다 항공편도 마일리지로 예매 하였습니다^^; ​ 출발 보름전 쯤 들었던 슬픈 소식은... 기체변경^^;; ​ 아나의 김네다가 하루 3편 정도 인데, 아침에는 좀 좋은 비행기 점심이 가장 후진 비행기 배정하곤 했는데, 이전에는 787중에서도 좌석이 조금 오래된 기종이 점심이였습니다. (아마도 좌석수 때문이 아니였을지.. 조금 오래된 기종이 좌석이 더 많이 들가네요^^;;) ​ 해서 아침비행기는 지그재그 배치된 파란테이블 (지금은 3번째로 좋아보이는... 지네 홈피에 순서가 3번째 여요^^;;) 기종이 들어오면, 점심비행기는 222 나란히 배치된 기종이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저쪽 홈피에 4번째 순서의 좌석) ​ 헌데... 장사가 갑자기 잘되어서 좋은 비행기..

나리타 도착~ 마지막 여정 시작~ ​ 나리타 공항... 구 신도쿄공항... 지금은 그냥 나리타공항... 조금 더 지나면 지바공항 되려나^^;; ​ 여하튼 처음으로 나리타 공항 착륙~~ (전에는 하네다에서 도쿄가는 비용이랑 시간 고려하면 차나리 김네다가 더 가성비 좋아서 주로 김네다 갔었는데, 이번에는 멕시코에서 들어가서 나리타로~) 도착 샤워실 이용하고 나왔으나... 아직도 친구님 도착하시려면 여러 시간 남았음^^ ​ 일단 캐리어 나리타 공항 사물함에 투척~ 코인라커에 4백엔 자리에 20인치 캐리어가 정말 딱 맞게 겨우 들어감^^;; 2개 빌려서 캐리어 하나 백팩하나던져두고 뭐할까~~~ ​ 나리타 검색해보니 게이세이나리타역 근처에 신사도 있고 동네구경 하기 좋다 하여 이동해 보기로... 생각보다 멀었음^..

드디어 최애 NH179 편 입니다^^ ​ 해당구간 포함된 전체 여정은 WAW-(B)-YYZ(21:30)-(E)-YUL(03:04)-(E)-MEX(02:15)-(B)-NRT 이번 반생여행에서 가장 많은 항공편을 한번에 예약한 구간 입니다. (공항명뒤시간은 예정 체류시간, 공항간은 탑승클래스 입니다^^) ​ 10만마일에 유류할증료는 60만원 지불했고, 혹시몰라 그냥 예매로 견적 보니 당시에는1400만원인가^^;; ㅎㅎㅎ 그럼 1마일이 134원인건가 가성비 엄청나네요^^ ​ 사실 전체 여정 예매 하면서 가장 많은 고민하고 가장 먼저 예매한 구간이 해당 구간 이였습니다. ​ 일단 태평양과 대서양은 장거리니까 비지니스 마일리지로 우선 잡아놓겠다 하여 찾다가 ANA의 NH179 편이 마일리지 항공권을 1자리씩 배정..

YYZ-YUL-MEX 환승 여정입니다^^ ​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좌석이고 마일리지 예매 하였습니다^^ ​ 예정된 기종은 AC416(YYZ-YUL) 은 A223, AC995(YUL-MEX)는 B38M 이였으나... 나중에 AC416도 유명한 B737 MAX 8 로 교체되어 벌벌 떨며 탑승하였습니다^^;; (MAX8 탑승시에는... 전 탑승자에게 낙하산 줘야 하는거 아닌가^^;;) ​ 좌석은 각각 12A, 14A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지정 하였고, 지정할때는 코로나 때문인지, 프리미엄 좌석인것 같은데 무상으로 선택 가능하였으나, 이후 유상으로 바뀌어서 그냥 창가석 타는걸로^^;; ​ 예정 시간은 YYZ 15:00 출발 - YUL 16:16 도착 - YUL공항환승 - YUL 19:20 출발 - MEX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