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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과 공포의 하네다 T2 국제선 귀국길... 골프채 위탁 수화물 보내기~ 아나 저칼로리 특별기내식 LCML #3 240828-240901
    낙서장 2024. 10. 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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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handsh10.tistory.com/467

     

    김네다(김포 하네다) 출장기 #1 ANA B767-300 B763 김포 PP라운지 특별기내식(코셔밀) 240828-240901

    매년 돌아오는 전시회 참관! 이번에는 좀 괜찮은 아이템 찾아오기를... 기대하며... 출발~~ 나름 일찍 예매했는데, 왕복 47만 정도 했던것 같다... 10년전 처음 나갈때 30만원대였는데... 어느덧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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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handsh10.tistory.com/468

     

    하네다 리무진, 지바역, 모노레일, 버거킹, 지바신주쿠공원, 가이힌마쿠하리역, 도쿄택시, The Shar

    하네다 도착~~ 밤비행기라 서둘러 리무진 막차 타러 가봅니다~ 흠... 그래도 매년 전시회 본답시고 다니는데, 리무진 탑승구 옆에 흡연소가 따로 있었네요... ㅎ 그 전에 실내 대기실도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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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귀국길~~~

     

    큰맘먹고 1박 2일 주말은 도쿄에서 편히 쉬어보자... 하고 계획했으나... 짐이 너무 많음... ㅎㅎㅎ 카달로그에 샘플에 선물에 이거를 다 들고 어딘가에서 쉴 엄두를 못냈음... 결국

     

    밤비행기 잡아두고는 쫄래쫄래 대낮부터 공항으로... 몰라 공항가서 짐보내고 쉬지 머... 라는 생각으로 이동~~~

     

    전에는 맨날 지하철과 모노레일로 이동했었는데, 리무진버스를 접하고 나니 이게 최고인듯... 시내버스는 여전히 탈줄 몰라서 패스~ 택시는 10년전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타보고 비와서 짧게 탄 이번이 2번째 였나... 뭔가 앱 예상 금액과 생각보다 차이가 많아서 쫌 그랬음... 그냥 리무진버스가 최고!!!

     

     T2 도착... T1, T2는 국내선인데, 뭔가 나리타공항이 신도쿄공항에서 지바공항으로 줄어드는 느낌? 대신 하네다공항이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인가? 우리 인천공항 T1, T2 나뉘는 것 처럼 뭔가 하네다도 T1은 잘 T2는 아나 쪽으로 나뉘어 보려는 것 같은 느낌? 근데... T2 국제선 정말 아담함^^;;

     

     

    뭔가 국내선 터미널 구석에서 3층으로 올라가면 T2국제선 터미널 굉장히 한적하고... 뭔가 꼽사리 껴져있는 느낌...

     

     

    3층 국제선 탑승구 안내판... 그냥 아나 만 있음... 참고로 흡연실은 2층 국내선 구역 가운데 쯔음... 안쪽에 점점 흡연실 찾기는 숨은 그림 찾기 느낌...

     

    캐리어만 짐싸기 편하겠다고 큰맘먹고 위탁용 사고는 무게를 생각 못했음... 책자와 샘플 때려넣으니 25Kg... ㅎㅎㅎ 머 책자가 무게가 확확 늘어나기는 해요... ㅋ 그리고 탑승수속전 생각난... 아... 이코노미 23Kg 제한

     

    구석으로 이동~~~ 23Kg 맞추기~~~ 마침 도움 주시던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23.9Kg 까지는 23Kg 입니다! 한마디^^

     

    23.9 맞추려고 3번 열었다 닫았다 ㅎㅎㅎ

     

    그렇게 23.8kg 으로 위탁 하나 보내고, 선물 드릴 골프채 1개도 위탁으로 휘리릭~ 보냈는데... 갑자기 접수대 직원분께서 다른 누군가를 부르심

     

    조끼 입은 누군가가 오시더니, 내 선물 골프채를 들고 가버리심 '응? 머지 제한품목인가?' 잠깐 생각했음

     

    직원분들이 뭔가 따라가라고 하시는듯...

     

    뒷편에 큰 X-ray 있는 검사실로 쫄래쫄래...

     

    아.. 길이때문에 캐리어 검색하는데서 못하고 뒷편에서 따로 해야하는듯... 검사하시고는 끝났다고 가라고 하심 

     

    그렇게 출국장으로~ 뭔가 직원이 손님보다 더 많은 느낌... 일찍와서 그럴까? 근데 안내판 보면 또 그래도 편수는 꽤 있는것 같은데...

     

    뭔가 거의 패스트 트랙 느낌으로 쑥쑥 지나감 사람이 없어서 ㅎㅎㅎ

     

     

    출국장에는 면세점 몇개... 그리고... 횡함... 대기 고객도 손가락으로 셀 정도... 스타벅스는 폐업? 아... 면세점에서는 아나 포인트 적립이 되었었습니다... 쓸일도 없을것 같은데도 적립 해주면 일단 해두고 생각하는 스타일^^;;

     

     

    일단 당충전부터~ 흠... 뭔가 손님이 없어서 기계가 잘 않되는 걸까?? 직원분이 3,4번 시도하고 마지막 것으로 주심... 기계 옆에 계속 쌓여가는 실패 아이스크림 들 ㅎㅎㅎ

     

    구석에서 당 충전 하고는 PP카드 들고 라운지 찾아 떠납니다~~~

     

    흠... 항공사 라운지 못 들가니 패스~ 공항사 라운지는 어디에 있징? 돈내고 샤워실 쓰자고 해볼까... 하면서 찾아보았는데... POWER 라운지 프리미엄 만 보임... 흠... 여기는 라운지키 만 되는것 같았는데... 나는 PP와 국민카드, 해외발행JCB골드 만 있어서 프리미엄은 못들가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 모를땐 물어봄^^ 파워라운지프리미엄 가서 다른 라운지 어디 있냐고 물어봄^^

     

    아...

     

    아...

     

    아...

     

    없단다...

     

    ㅋㅋㅋ

     

    PP카드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와

     

    국민카드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와

     

    일본기준해외발행(우리기준으로는 국내 발행) JCB 골드 카드 이용 가능한 라운지는

     

    출국장 밖에 있단다 ㅋㅋㅋ(사실 저 3가지가 다 똑같은 라운지^^)

     

    순간 다시 나갈까? 나갈수 있나? 생각했었음 ㅋㅋㅋ (환승은 귀찮아서 그렇지 나갔다 들어와도 되는데, 출국은 한번 나가면 못들가지 않나? 다시 들어갔다 다시 검사 받고 나올수 있나???)

     

    오히려 안내해 주신 직원분이 미안해하신다. '너 라운지 못가~' 라는 뜻일까... ㅎ 머 직원분 잘못도 아니공 

     

    아마도 T2는 국내선 이용객이 더 많으니 둘다 이용할수 있게 하려고 그렇게 하는듯...

     

    그래도 출국장 안에도 좀 제휴좀 해주징... 결국 PP와 국민카드, JCB카드를 준비해가고 3개를 돌려가면서 가볼까 했으나... 하나도 못가봄 ㅎ

     

    그렇게 출국장에 버려짐^^;; 출국까지는 5시간 넘게 남음 ㅋ

     

     

    그래서 그냥 나혼자 라운지를 만들었음... 머... 어짜피 공항사 라운지는 머 음료 말고는 딱히 주는것도 없고, 그저 한적해서 좋은건데... 출국장에 사람이 없으니 머... 사람도 없으니... 머.... 매장도 문연곳이 별로 없으니... 쳇... 암것도 없음... ㅋ 충전기와 자판기 물하나로 만든 라운지 ㅋ

     

     

    매장도 클로징~~~ 

     

     

    태풍은 점점 공항으로 오시는듯... 비가 점점 더 오기 시작함... 혹시... 결항되면... 외쿡사람은 먹여주고 재워주낭? 살짝 기대도 하였음...

     

    잠시후...

     

     

    스타벅스 영업개시... 아까 문닫았던 드러그 스토어도 영업개시... 뭔가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열었다 닫았다 하시는듯... 근데... 국민카드 스벅 20% 적립 해준다 하여 이번에는 도토루 보다는 스벅만 찾아다녔는데... 1500원 밖에 안주는 듯... 그것보다는 더 쓴것 같은데... 설마... 카페라떼가 5000원이 않되는 건가...

     

    그렇게 5시간 넘게 출국장에서 멍때리다가 드디어! 탑승!!! 하... 사람이 없는 이유가 안에 아무것도 없어서 다들 밖에 계시다가 탑승 직전에 들어오시는듯... ㅎ 그래서 안에 사람이 없으니 또 매장도 별로 없고, 영업시간도 잠깐잠깐씩 하시는듯T.T

     

     

     

    들가면서 구경한 갤리... 흠 비지니스석 자율 배식대 인가??? 아나가 단거리에서 자율배식이 있었나??? 이코노미석은 머 평범하공, 이번에는 거의 풀인듯... 올때는 옆자리 비어서 클럽유로 느낌으로 넓게 왔는데... 갈때는 손님이 많았음^^

     

     

    귀국 코스~ 전에 한번은 아래로 돌아서 바닷가로 달리다가 올라간적도 있었던것 같은데... 아니면 이번에는 태풍 피해서 가는 건가??? 화장실은 머 당연히 깔끔하공

     

     

    급식시간~~ 이번에는 저열량식으로~ 흠... 특별기내식 신청하시는 분이... 많으신듯... 엄청 많이 물어보심^^ 그래서 일까... 혹시 하나 더 주실수 있으실까 물어봤으나... 남는게 없었는지 짤림^^ 

     

    가끔 어디선가는 저열량식 시키면 고기한덩이 주신다고 하기도 했으나... 닭가슴살과 야채들 이였음 ㅎ 그래도 역시 아나는 그냥 캔콜라 주셔서 좋음 후식으로 커피우유도~

     

    아시아나는 요즘 단거리가 약간 김밥도시락 느낌으로 기내식이 나와서 특별기내식 신청하는 것도 괜찮았었는데... 역시 아나는 제 입맛에는 일반 기내식이 워낙 좋아서 굳이 특별기내식 신청할 필요는 모르겠음

     

     

    그렇게 김포 도착~ 올때도 잘 댄공 아시아나 아나 4대가 칙칙폭폭 들어오는 시간이라 그런지... 김포 미어 터짐 ^^ 담배 1보루 술2병 나머지 골프채 포함해서 65만원 정도 였는데, 골프채 포장 크기가 워낙 커서 일단 면세 범위 안이지만 괜히 시비 걸릴까봐 주저리 주저리 다 적고 검사 받고 갈까 했으나... 손님이 많은 시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잘 모르는 아이돌분 입국하신다고 출국장 밖이 소란스러워서 그랬는지 그냥 빨리들 나가란다^^; 그래서 그냥 나옴 ㅎ 안타까운건... 이제는 아이돌분이 입국하신다는데... 누군지 모름T.T 힝 나도 나이먹는 건가... 근데... 안에 직원분들도 밖에 손님들도 누군지 잘 모르시는듯... ㅎ 열심히 활동하셔서 더 유명해지고 우리나라를 널리 알려주시길^^ 

     

    이렇게 귀국~ 하... 슬픈건 이번 일정에서는 성과가T.T 4개 아이템 트라이 했으나... 1개 아이템만 협의 들가고 3개는 까임T.T 심지어 1개도 넘 쎄게 부르셔서 사실상 패스~ 거기도 돈을 무지무지하게 찍어대기만 하고 국민들한데 나눠주지는 않더니 내수 아작 나는듯 T.T 불황때는 쫌 나라에서 아래에 뿌려서 분수효과라도 만들어서 내수 유지 해야 중산층이 버텨 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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